지금까지 연애를 하면서 저가 상대방을 이렇게 까지 좋아해본 연애가 없었습니다. 연애를 시작하기 전에 군대 때문에 고민이 된다던 여자친구는 지금 당장은 저와 함께하는 것이 좋으니 우리는 만나게 되었습니다. 군대가는 시간이 다가 올 수록 저는 당당하지 못하고 초초한 마음이 보였고 술을 먹고 얘기하다 감정적으로 얘기를 하여 그 이후 여자친구는 저에게 이별 통보를 했습니다. 지금 일런 상태로는 절대 기다리지 못한다고. 처음에는 군대 때문인 줄 알았는데 다시한번 생각해 보니 군대라는 시간이 다가 올 수록 저 스스로가 불안해 하고 자신감도 없어였습니다. 이런 상태는 여자친구의 선택에도 많은 고민을 하게 만들었다고 생각합니다. 처음에는 매달리고 잡아보려 했지만 너무나도 단호 했던 여자친구. 그래서 저는 이 상황을 받아 드리고 내아 감정적으로 나온 부분들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하였습니다. 정말 놓치기 싫은데 지금은 아닌 것 같습니다. 일단 저가 해야할 일을 찾아 하고 있는 중이고 재회를 하려면 어떻게 해야할지 몰라 상담을 신청하였습니다. 상담사님께서는 저의 말씀을 너무나도 잘 들어 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아직 뭘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때 마다 물어보고 그때마다 정성스럽게 답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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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메이스(Mase)
작성일 2024-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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