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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재회 부적이 헤어진 연인과의 재회에 도움이 될까?

작성자 (ip:)

작성일 2019-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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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 정말 재회 부적이 헤어진 연인과의 재회에 도움이 될까? >

지난해 10월경, 메이스 아카데미에 20대 중반의 여성 고객 A 씨가 찾아 왔다.
2년의 연애 끝에 남자친구에게 이별을 통보받은 전형적인 재회 상담 사례였다.

상담 내용을 분석한 결과 내담자가 외도를 저지른 상황이 아니었기에 신뢰도에는
문제가 없었고, 낮은 자존감으로 인해 여성으로서의 매력이 손상된 상태였다.

그간 셀 수 없이 많은 재회를 성사시켜 온 메이스 아카데미로서는 100% 재회할 수
있다고 호언장담할 수 있는 손쉬운 사례였다.
그러나 2주 뒤 메이스 아카데미에서는 돌발행동을 한 A 씨에게 강제 컨설팅 종료조치를 내렸다.

사실, 재회 컨설팅을 진행하는 중, 내담자 스스로 자신의 감정을 주체하지 못해
돌발행동을 함으로써 모든 재회 가능성을 상실하는 사례는 흔하다.

하지만 오늘 소개한 A 씨의 사례는 조금 특별하다. 그녀가 돌발행동을 하게 된 계기가 무속인의
점괘였기 때문이다. 무속인은 A 씨가 듣고 싶었던 말을 간파했고, 그녀는 무속인에게서 자신이
듣고 싶었던 말을 들음으로써 판단력을 잃고 돌발행동을 한 것이다.


 


A 씨는 재회 컨설팅을 시작한 지 1주 뒤, 불안한 심경을 참지 못하고 무속인을 찾아가
점을 보게 되었다. 당시 무속인은 A 씨에게 “B 씨의 사주가 자존심이 강하기 때문에
내심 재회를 바라고 있음에도 A 씨가 먼저 굽히고 들어가지 않는 이상 먼저 재회를 언급하지
않을 것이며, 현재 그의 주변에 새로운 여자와 만날 운이 커지고 있기에 수백만 원을 호가하는
재회 부적으로 시기를 늦춰야 한다.”라고 말했다.

헤어진 연인에게 연락하는 것을 철저하게 금지하는 재회 컨설팅의 기본 지침과는 정반대의
조언을 한 것이다. A 씨는 두려움에 고가의 재회 부적을 샀고, 무속인이 언질 준 그대로의
멘트로 헤어진 남자친구에게 연락해 재회를 간청했다.

B 씨 이상의 남자를 두 번 다신 만날 수 없다며 자존심을 추켜세우고, 자신을 낮추면서까지
재회 의사를 피력한 것이다. 그 결과 A 씨는 B 씨에게 모든 연락수단을 차단당하고 재회 가능성도
사라지게 되었다.
앞서 설명하였듯, A 씨는 이성으로서의 매력과 가치가 떨어졌기 때문에 이별을 통보받았다.
그 때문에 A 씨가 재회하기 위해선 손상된 이성으로서의 매력과 가치를 회복해야 한다.
그러나 A 씨가 자존심을 굽히고 B 씨에게 매달려 재회를 구걸하는 것은 그녀의 가치에
치명적인 악영향을 끼치는 행동이다.

메이스 아카데미 대표 메이스는 재회 부적에 대해 다음과 같이 설명했다.

“재회를 천운에 내맡기는 것은 어리석은 행동이다. 헤어진 연인 재회에서 중요한 것은 자신이
왜 이별을 하게 되었는지, 지나간 시간을 통해 인과관계를 찾아야 한다. 대게 이별의 원인은
내담자 안에 있고, 이별의 원인을 해결해야 재회할 수 있다.” 이 말은 곧 내담자가 근본적으로
변화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러기 위해선 내담자 스스로 현실적인 노력과 많은 인내가 뒤따라야 한다.
재회는 자신과의 싸움에서 승리하고 변화할 때 비로소 성취할 수 있다.

메이스는 제시한 솔루션을 내담자가 믿고, 끝까지 이행하는 것이 재회의 성패를 결정한다고 강조했다.

출처 : 공감신문(http://www.go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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