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스 연애칼럼

제목

나에게 여자라는 존재란?

작성자 메이스(ip:)

작성일 2015-10-13

조회 871

평점 0점  

추천 8 추천하기

내용



 

 

처음 봤을 때 여자의 외모는 남자를 흡입하는 흡입력을 발휘합니다.

 

나를 환상에 도취시키고 어쩔 땐 용기를 불어넣어 먼저 고백하도록 이끌기도 합니다.

 

 

'이 여자와 사귀면 얼마나 좋을까?'

 

 

저에게 이런 마음을 심어주며 나를 적극적인 남자로 만들기도 합니다.

 

하지만 외모의 힘은 그 지속력이 그렇게 길지 않습니다.

 

그리고 외모란 어디까지나 비교가 가능한 것이니까요.

 

그래서 끊임없이 비교 당하기도 하며, 또 다른 갈망으로 이어지게 되죠.

 

이런 것들을 알고 있는 여자는 남자의 변심을 막기 위해서 누구보다 외모에 더 많은 비중을 두며 많은

 

시간을 투자합니다.

 

물론 늘 내 앞에서 꾸미고 발전과 변화가 되는 외모가 식상감을 덜어줄 수는 있습니다.

 

하지만 그것 또한 결국 한계에 부딛히게 되죠.

(여자의 외모는 남자의 성적인 욕망에 제일 큰 영향을 줌)

 

결국 나의 변심을 막는 것은 아래와 같은 것들이라고 봅니다.

 

 

 

누구보다 나의 얘기에 귀를 귀울여주는 것...


말로 하지 않아도 나에게 많은 것을 가르쳐 주는 것...


때로는 나에게 있어 의지의 대상이 되어 주는 것...


미래를 생각하는 어머니의 품결을 가지고 있는 것...


나의 기준에 맞는 적당한 가슴 크기.

(기준에 따라 다르겠지만 여자의 가슴은 남자에게 있어 그냥 볼거리가 아닌 특별한 무엇입니다.)


두렵고 귀찮은 존재가 아닌 자신감의 원천이 되는 것...


서로의 사랑함에 추억을 쌓아가는 것...

 

 

 



이러한 내적인 장점은 시간이 지나도 그 어느 누구와도 감히 쉽게 비교할 수 없는 그녀만의 모습이

 

됩니다. 설령 내가 바람을 피우고 순간 눈이 돌아갔다 하더라고 단순히 외모만 그럴싸했던 그녀의

 

한계를 경험하고, 다시 그녀를 생각나게 하고 그녀에게 돌아가게 하는 힘 말입니다.

 

그리고 이러한 점은 단순한 욕망이 아닌 영혼을 충족시켜 줍니다.

 

이런 여자는 남자에게 있어서 영혼의 안식처가 되며, 세상을 마치는 순간까지 소울메이트가 되는 것이죠.

 

 



메이스였슴돠~~

 

 

 

게시글 신고하기

신고사유

신고해주신 내용은 쇼핑몰 운영자의 검토 후 내부 운영 정책에 의해 처리가 진행됩니다.

닫기

첨부파일 3.jpg

비밀번호
수정

비밀번호 입력후 수정 혹은 삭제해주세요.

댓글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 수정

이름

비밀번호

내용

첨부파일1
첨부파일2
첨부파일3

/ byte

수정 취소
비밀번호
확인 취소
댓글 입력

이름

비밀번호

영문 대소문자/숫자/특수문자 중 2가지 이상 조합, 10자~16자

내용
첨부파일1
첨부파일2
첨부파일3

/ byte

평점

왼쪽의 문자를 공백없이 입력하세요.

회원에게만 댓글 작성 권한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