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스 연애칼럼

메이스 대표의 연애칼럼 게시판 입니다.

  • 꿈 같았던 하와이에서의 4박 5일 (일본 여자친구와의 하와이 여행 PART 1) HIT






     

    안녕하세요 메이스 입니다.

     

     

     

     

     

     

     

     

     

     

    오랜만에 여러분을 찾아뵙는 긴 글을 쓰려고 하니 설레고 두근거립니다.

     

     

     

    진작에 썼어야 한느 글이지만 하와이를 다녀와서도 바쁜 업무와 좀처럼 시간이 나지 않아 이제서야 글을 올립니다.

     

     

     

    귀국 당일 신전(메이스가 사는 집 ^^)에 도착하자 마자 바로 '1:1 퍼스널 트레이닝' 의 강의를 했고,

     

     

     

    그 다음날은 아침 10시부터 'VIP종합반' 의 둘째주 수업을 해야만 했습니다.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수업을 다다다다다~~~~~~

     

     

     

     

     

    한국에서의 시차적응은 물론 불면증과 각종 스트레스로 인해 현재 저의 왼쪽 얼굴에는

     

     

     

    선홍색 여드름이 한뚝배기 나서 난생 처음 피부과를 다니며 피부과 진료를 받고 있는 중입니다

     

     

     

    오늘도 강의가 있지만 근무시간에 쪼개서 글을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안 그러면 영영 묻힐 꺼 같아서...

     

     

     

    아름다웠던 그곳에서의 생활과 모습등을 가지고 간 모든 카메라에 담았습니다.

     

     

     

    글보다는 영상 위주로 진행이 될 것이고 실전기 형식을 빌어 써 내려 가겠습니다.

     

     

     

     

     

     

     

     

     

     

     

     

     

     

     

     

     

     

    첫번째로 시간은 바야흐로 무더웠던 98,

     

     

     

    토요일로 돌아가보겠습니다.

     

     

     

    한국을 출발하는 저와 배웅을 해주는 랩타일(직원)의 영상편지가 들어있네요



     

      

    탑승수속을 밟으며 랩타일과 앞으로 몇 년후의 회사에 대한 덕담을 주고 받네요.

     

     

     

    아마 향후 몇년 후에는 이런 일이 실제로 일어나겠죠?

     

     

     

    탑승 수속이 끝난 후, 아쉽지만 랩타일과는 작별인사를 합니다.

     

     

     

    그리고 저는 안에서 기다리고 있는 일본친구를 만나러 들어갑니다.

     

     

     

    하와이까지의 비행시간이 거의 10시간 남짓이 되니 같이 가자고 해서 오사카에서 먼저 이쪽으로 왔거든여.




     

     

     

     

     

     

    비행기에서 이륙전 모습입니다.

     

    한층 설레는 표정이네요 ^^

     

    떠듬떠듬 일본어와 한국어를 섞어 써가며 의사소통을 하는 모습이 보이죠?

     

     

     

     



     

     

     

     

    중간에 기내식도 먹고




     

     

    저녁 7시 한국에서 출발했으니 7시간 정도 후의 비행기 안 모습입니다.

     

    안에서 영화도 보고 음악도 들으니 날을 한 번 꼴딱 새고 날이 밝았네요.

     

    또 한번의 조식 기내식을 먹고 하와이 호놀루루 공항에 도착한다고 얘기가 나옵니다.

     

     


     

     

     

     

     

     

     

    하와이(HAWAII)

     

     

     

    하와이는 수백개의 작은 섬으로 이루어져 있지만 그 중 큰 섬들은 아래와 같습니다.

     

    그리고 태평양 한 가운데에 있는 미국령이죠. 따라서 통화기호는 당연히 달러($)

     

    최대의 섬은 하와이섬이지만 주민의 대부분은 오아후 섬에 살고 있습니다.

     

    관광객은 일본 사람들이 거의 반 이상이라 일본어도 통용이 되더라구요.

     

    일본 사람들은 참 편할 듯... 저도 일본어를 사용했습니다.

     

    그래서 대부분의 가게에서 엔화도 받는다는 사실!



     

     

    비행기에서 바라본 태평양 직찍 한 번 보실까요?

     

    밑에 보이는 영토가 바로 호놀루루 국제공항과 와이키키 해변이 있는

     

    오아후 섬입니다.

     

     


     

      

     

    호놀루루에 도착하니 일본 여행사인 HIS에서 호텔까지 배웅을 해줍니다.

     

    모든 여행경비는 일본 여자친구가 지불했지만

     

    공항 왕복버스와 하와이를 구경할 수 있는 무제한 트롤리 버스 이용권만 제가 예약을 했습니다.

     

    (환율에 따라 조금 달라지며 9월 현재 한화로 약 22만원 정도!)

     

     

     

    여행사 버스를 타고 저희 숙소로 이동합니다.

     


     

     

     


     

     

    이곳에서 약 30분 정도 버스로 이동하니 숙소로 도착합니다.

     

    일본 여자친구가 예약한 곳은 '하얏트 리젠시 와이키키 리조트'

     

    팔각형 형태의 두개의 빌딩으로 이루어진 초특급 호텔입니다.

     

     
     


     


     

     

    도로 하나만 건너면 바로 와이키키 비치로 이동할 수 있으며, 호텔 근처에는 쇼핑가도 가까이 자리하고 있어

     

    와이키키 거리를 여유롭게 돌아볼 수 있습니다.

     

    호텔 어디에서나 거의 해변이 내려다 보이고, 주위 멀리까지의 멋진 전망이 굿~

     

    수영장 및 다양한 레스토랑, 스파, 부티크 시설이 운영되고 있습니다.

     
     


     


     

     

     

    저희는 2시부터 체크인이였기 때문에 호텔 프론트에 짐을 맡겨놓고 점심을 먹으로 이동합니다.

     

    일단, 트롤리 버스 무제한 이용권을 찾으로 HIS 하와이 지점에 가서 티켓을 받고

     

    점심을 먹으로 하와이 오아후 섬에서 맛집으로 가장 유명한 '치즈케익 팩토리' 에 갑니다.

     

    굉장히 유명해서 인터넷과 책에서도 나와 있던데요 역시 소문만큼 맛도 굉장히 좋았습니다.

     

    밑에 사진 뒤로 보이는 곳이 바로 치즈케익 팩토리!

     


     

     

     

    <실내의 모습>


     


     


     


     

    하와이에 여행을 가시는 분이 있다면 치즈케익 팩토리에 꼭 들러보세요.

     

    점심을 먹고 숙소에 도착합니다. 긴 비행과 시차로 인해 거의 하루이상을 자지 않은 우리.

     

    몸은 피곤하지만 숙소의 전망이 그 피곤함을 날려줍니다.

     

    전망이 조을 것으로 예상되는 31!

     

     

    31~!

     

     

    31~!

     

     

    방 한 번 쭈~욱 둘러보고 짐 정리에 들어갑니다.

     

     

    한번 볼까요?











     

     

     

     

     

     

    도착한 당일 밤에는 하와이의 야경을 바라보며

     

    조촐하게 맥주를 마시면서 그간 어떻게 지냈는지에 대해서 이야기했습니다.

     

    말이 안 통하는 부분에서는 예전처럼 여전히 통역기를 돌려가며

     

    저보고 일본어 실력이 저번보다 아주 좋아졌다고 상당히 놀라더군요.

     

     

     

     

     

     

    : 메이스노 니혼고가 죠즈~~ 스고이 (일본어 실력이 좋아. 대단해~~)


    메이스 : 난 너와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매일 일본어를 공부했다.

    근데 넌 왜 한국어를 공부하지 않았니?

     

     

     

     

     


    이렇게 일본어로 떠듬떠듬 이야기했더니

     

    무조건 미안하다고 합니다.

     

     

     


     

     

     


     

     

    여자친구가 저와 하와이를 같이 오자고 한 이유는 ...

     

    내일 아침에 제 일본 여자친구의 친구 언니가 하와이에서 결혼식이 있습니다.

     

    겸사겸사 같이 가자고 해서 같이 온 것이죠.

     

    여자친구의 베프가 숙소에 잠깐 올라와서 내일 결혼식 때 하고 갈 네일 아트를 받습니다.

     

    제 여자친구의 직업은 네일아트 전문가이고 일본에서 네일아트 자격증을 따려고 하는 사람들을 가르치는

     

    지도자거든여. 가까이서 하는 걸 쭈~욱 지켜봤는데 실력이 상당합니다. 

     

     

     


     

    옛말에 아버지가 이런 말을 해준 적이 있습니다.

     

     

     

     

     

    " 자고로 손톱을 항상 매만지고 매니큐어에 신경쓰는 여자들은 남자를 피곤하게 한다.... 조심해라! "

     

     

     

     

     

    ...

     

     

     

     

     

     

     

     

     

     

     

     

     

     

     

     

     

     

     

     

     

     

    둘째날 !

     

     

     

     

     

    아침에 일어나 호텔에서 조식을 먹고 와이키키 해변을 잠시 구경하러 나갑니다.

     

     

     

    와이키키 해변 궁금하시죠? 이른 아침의 와이키키 해변 모습입니다.

     



    한 번 볼까요?  ^^



     

     

     

     

     

     

    다시 숙소에 들어와서 그녀는 결혼식에 갈 채비를 하고 저는 같이 가는 건 줄 알았는데 기다려달라고 하네요.

     

     

     

     

     

    옷 다 입고 하이비주얼까지 했는데 ...

     

     

     

     

     

    그래서 저는 쇼핑을 가려다 다시 방안에 들어와 그녀와 다음날 즐길 하와이 관광코스를 짭니다.

     

     

     

     

     

    하와이 오는 모든 경비(비행기표 + 호텔 숙박비)는 그녀가 냈으니 여기서 노는 것 정도는 제가 내야 도리 아니겠습니까?

     

     

     

     

     

    무작정 사가지고 온 책을 뒤져 봅니다.

     

     

     

     

     

    친절하게 전화번호까지 나와 있지만 전화를 걸어 예약을 하려면 영어가 필수고 아님 일본어를 잘 하든가...

     

     

     

     

     

    어떻게 할까 머리를 짜다가 하얏트 프론트에 내려가봅니다.

     

     

     

     

     

    프론트에 내려가서도 영어로 말해야 하는데 어떻게 얘기할까 심히 고민

     

     

     

     

     

    직원들은 모두 명찰을 차고 있는데 이름 옆에 국적이 그림으로 그려져 있습니다.

     

     

     

     

     

    태극기 그려진 분을 발견 !! 아싸~~

     

     

     

     

     

    다행이 그 분과 얘기해서 한국 여행사가 어디냐고 물어보니 하얏트 내에 있다고 말해줍니다.

     

     

     

     

     

     

    하얏트 2층을 빙빙 돌아 그곳에 도착!

     

     

     

     

     

    한국 직원분이 계시고 투어 프로그램을 보러 왔다고 얘기하니 굉장히 친절하게 안내해주십니다.

     

     

     

     

     

    열 몇개의 프로그램이 있었지만 시간대를 맞춰야 하고 고민을 하다가 저는 두개의 프로그램을 예약했습니다.

     

     

     

     

     

    하나는 폴리네시안 전통 매직쇼 ,

     

     

     

     

     

    오아후 섬 와이키키내 가장 인기있는 폴리네시안 쇼중 하나인데, 하와이에 가면 꼭 보라고 책에도 추천되어 있어서

     

     

     

     

     

    바로 그날 저녁쇼를 예약했습니다.

     

     

     

     

     

    가격은 코스마다 다르던데,

     

      Show only Dinner Show Deluxe Dinner Show
     어른  $55 $89 $139
     어린이 $35 $57 $68
     입장 시간 pm 7:45 pm 7:00 pm 7:00
     포함 사항 칵테일  석식 (치킨/생선) 석식 (스테이크/랍스터)

     

     

    만약 여행사를 끼고 예약을 하는 거라면

     

     

     

     

     

    저 가격에서 $10 정도는 더 추가하셔야 합니다.

     

     

     

     

     

    저는 석식은 다른 곳에서 먹으려고 Show Only 로 두명 예약했습니다.

     

     

     

     

     

     

     

    또 하와이에 와서 해양 스포츠를 안하고 갈 수 없잖아요.

     

     

     

     

     

    제가 수영장이 아닌 이상 물에 들어가는 거 굉장히 싫어하는데 직원분이 강력하게 추천해주시더라구요.

     

     

     

     

     

    그래서 1인당 $160 짜리 해양 스포츠 프로그램을 하나 예약했습니다.

     

      호텔 출발 am 07:30 - 08:00 / 호텔 도착 pm 04:00
      제트 스키 / 바나나 보트 / 범퍼 라이더 / 윈드 서핑 / 카누타기/ 스노클링 / 바다거북이 보기 (총7가지)
     왕복차량 제공/ 중식 / 쥬스 커피 포함
     << 한국인 가이드 >>

     

     

    예약 후 숙소로 돌아오니 곧 그녀도 돌아옵니다.

     

     

     

     

     

    조금 쉬었다 같이 폴리네시안 매직쇼를 예약했으니 보러가자고 하니 좋아라 합니다.

     

     

     

     

     

    누군가를 위해서 준비한다는 것은 참 뿌듯한 거 같아요~ ^^v

     

     

     

     

     

     

     

     

     

     

     

     

    폴리네시안 매직 쇼를 보기 위해 저녁 6시가 조금 넘어 호텔을 나섭니다.

     

     

     

    폴리네시안 문화센터는 저희 호텔과 가깝고 지도를 보니 걸어서 10분도 안 걸리는 거리에 있네요.

     

     

     

    살랑 살랑 사람도 구경할 겸 둘이 손잡고 걸어서 갑니다.

     

     

     

    걸어가는 길에 돈을 넣으면 움직여주시는 해적선장님도 보이고...

     

     

     

    정말 꿈쩍도 안하시더군요. 영화에서나 보던 그런 퍼포먼스!!

     

     


     


     


     

     

     


     


    사람들이 정말 많죠.

     

    매일 매일 이렇게 꽉 찬다고 합니다.

     


     


     

     

     

    앞쪽 자리는 디럭스 석이고

     

    저희는 쇼만 보니 이렇게 뒤쪽에... 그렇다고 뷰가 그렇게 나쁘지는 않았습니다.

     


     

     

    진행중에 매지션이 여러가지 농담을 영어로 합니다.

     

     

     

     

     

    연출된 농담도 있고 애드립도 있는데, 여러 나라 사람들이 있다보니 각 나라별로 반응도 상당히 재밌더라구요.

     

     

     

     

     

    주로 마술은 순간이동 마술과 디미니싱(사라지기)와 같은 스테이지 마술이 주를 이루더군요.

     

     

     

     

     

    제가 제일 인상깊게 본 것은 하와이 원주민(폴리네시안)들의 전통춤과 불춤이였는데

     

     

     

     

     

    아슬아슬하지만 실수하지 않는 모습이 손에 땀을 쥐게 했습니다.

     

     

     

     

     

    공연은 사진촬영이 금지이기 때문에 담아내지 못했습니다.

     

     

     

     

     

     

     

    공연을 다 본후 내려오다가 친구 일행을 만납니다.

     

     

     

     

     

    그녀의 이름은 에미, 그녀의 남자친구는 카즈노리 !

     

     

     

     

     

    셋은 이미 알고 있는 사이고 아직 저는 어색한 불청객이죠.

     

     

     

     

     

     

     

     

     

    그녀 : 메이스~ 넷이서 같이 쇼핑하고 저녁 먹으러 가자!

     

     

     

    메이스 : 그래.

     

     

     

     

     

     

     

     

     

    그렇게 하와이 쇼핑거리를 걸어다녔습니다.

     

     

     

     

     

    하와이에도 없는 게 없습니다.

     

     

     

     

     

    제가 생각했던 하와이는 해변에 호텔 하나 떨렁??!!

     

     

     

     

     

    그런데 가보니 이건 무슨 별천지. 모든 명품 상가, 음식점, 오히려 한국의 왠만한 쇼핑 중심가 보다

     

     

     

    더 화려하고 번화합니다.

     

     

     

     

     

    밤거리는 한국의 그 어느 곳보다 아름답우며 길 옆에 위치해 있는 와이키키 해변의 파도소리가 귓가에 들리고

     

     

     

     

    남자들은 녹색 야자수가 그려진 티셔츠와 보드용 바지,

     

     

     

     

     

    여자들은 호텔에서 갓 나온 듯한 하늘하늘하고 다채로운 색상이 섞인 원피스를 입고 환환 미소를 지으며 거리를

     

     

     

    돌아다닙니다.

     

     

     

     

     

     

     

     

    어쩌다 눈이 마주칠 땐 누구 할 꺼 없이 상큼한 미소로 먼저 말을 걸어와줍니다.

     

     

     

     

     

     

     

     

     

    "Aloha~ (알로하)"

     

     

     

     

     

     

    이런 평화롭고 한가한 풍경때문이라도 하와이를 사랑하지 않을 수 없는 거 아닐까요?

     

     

     

     

     

    둘째날 저녁즈음해서 '~ 여기가 진짜 외국이고 내가 외국에 놀러왔구나! '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때 귓청을 울리는 그녀의 귀여운 목소리!

     

     

     

     

     

     

     

     

     

    그녀 : 메이스~ 나니오 다베따이? (메이스~ 뭐 먹고 싶어?)

     

     

     

    메이스 : 아나다노 호까? (너 말고?)

     

     

     

    그녀 : ㅎㅎㅎ

     

     

     

    메이스 : 야키니꾸와 도오? (야키니꾸 어때?)

     

     

     

    그녀 : ~ 도꼬니 잇떼 와까루? (어디에 있는지 알어?)

     

     

     

     

     

     

     

     

     

    물론 자신은 없었지만 책을 보고 오늘 저녁을 어디서 먹을 것인지 맛집 검색을 한시간 동안 했었습니다.

     

     

     

     

     

    어리버리한 모습 보여주며 DLV(가치가 낮음)되면 안 됩니다.

     

     

     

     

     

    데이트는 남자가 리드해야죠.

     

     

     

     

     

    한국 남자의 자존심입니다. 그리고 DHV(가치가 높음, DLV의 반대말).

     

     

     

     

     

     

     

     

     

    메이스 : 규 가쿠 와까루? (규가쿠라는 곳 알아?)

     

     

     

    그녀 : ~~~

     

     

     

     

     

     

     

     

     

    그녀도 아는 듯 했습니다.

     

     

     

     

     

    그녀는 하와이에 7번 정도 와봤었다고 말했었는데 아마도 예전에 가본 듯 했습니다.

     

     

     

     

     

    머릿 속엔 책에서 봤던 지도를 펼쳐놓은 채 저는 한마리의 아이나비가 되어 제가 그녀의 손을 잡고 먼저

     

     

     

     

     

    그쪽을 향해 걸었습니다.

     

     

     

     

     

     

     

     

     

     

     

     

     

     

    규가쿠 (Gyu-Kaku waikiki)


     

     

    일본식 불고기를 야키니쿠 라고 합니다.

     

     

     

     

     

    하와이에서 만나는 일본의 불고기 체인점으로서 특상갈비, 새우 갈릭이 인기가 있습니다.

     

     

     

     

     

    가격은 특상갈비가 $13.95 , 새우 갈릭 $8.95

     

     

     

     

     

    우리 음식인 불고기를 색다르게 만날 수 있었던 맛집이었던 곳 같습니다.

     

     

     

     

     

     

     

     

     

    ,

     

     

     

     

     

    이곳에서 대화가 이제 저를 알릴 수 있는 시간이였습니다.

     

     

     

     

     

    세명의 일본인과 한국인 한 명. 그리고 일본어도 잘 못하는 나.

     

     

     

     

     

    남자도 한 명 있으니 대화가 처신을 잘해야 하는 순간입니다.

     

     

     

     

     

    제가 이상하게 행동을 하면 저로 인해 한국도 우습게 보겠죠.

     

     

     

     

     

    또한, 저는 DLV가 되고 그녀에게도 DLV가 될 수 있는 아주 상황입니다.

     

     

     

     

     

    그녀는 저를 믿고 있기 때문에 아무래도 이 자리에 저와 함께 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여기서 제대로 카즈노리상과 통성명을 했고 대화를 했습니다.

     

     

     

     

     

     

     

     

     

    메이스 : 메이스 또모시마스. 오네가이 시마스. 오나마에와 난 데스까?

     

    (메이스라고 합니다. 잘 부탁드려효! 성함이 어떻게 되세요?)

     

     

     

    카즈노리 : 카즈노리 데스. 메이스상와 난 사이 데스까?

     

    (카즈노리 입니다. 메이스씨는 몇 살이세요?)

     

     

     

    메이스 : 난사이노요우니 미에라레룬데스까?

     

    (몇 살처럼 보이시나요?)

     

     

     

    카즈노리 : ...

     

     

     

    메이스 : 이 친구와는 네살 차이입니다. (떠듬떠듬 바디랭귀지)

     

     

     

    카즈노리 : ~ 혼또니? 에또... 산쥬산... (정말요? --> 아무래도 저를 어리게 본 거 같습니다. 그럼 33)

     

     

     

    메이스 : 니쥬 고! ^^ (25)

     

     

     

    카즈노리 : ~

     

     

     

    메이스 : 죠당데스 (농담입니다.)

     

     

     

     

     

     

     

     

     

    뭐 이런 식으로 초반 대화 풀어가다가 그녀를 놀려주는 말도 하고,

     

     

     

     

     

    제가 하는 매직 어트랙션 중 색깔을 맞추는 초능력 멘탈 마술이 있는데 일단 카즈노리 상에게 보여주었습니다.

     

     

     

     

     

    마술의 진행은 이렇습니다.

     

     

     

     

     

    일본어로 하려니 어려워서 물어가며 했네요.

     

     

     

     

     

     

     

     

     

    메이스 : 제가 지금부터 당신이 고른 색깔을 맞춰보도록 하겠습니다.

     

    이 박스안에는 6가지의 색깔이 있습니다.

     

    빨강, 파랑, 흰색, 보라, 노랑, 녹색

     

    저는 안 볼테니 돌아서서 원하는 색깔이 위로 보이도록 해서 박스에 넣어주세요.

     

    제가 그것을 맞춰보도록 할께요.

     

     

     

     

     

     

     

     

     

    카즈노리는 처음에 파랑을 선택했고 제가 그것을 제 이마에 대고 느껴서 맞추는 마술인데 제가 맞췄죠.

     

     

     

     

     

    정말 카즈노리가 깜짝 놀라더군요.

     

     

     

     

     

    그녀도 놀라고 그녀의 친구도 놀라고!

     

     

     

     

     

    그럼 다시 한 번 마술이 진행됩니다.

     

     

     

     

     

     

     

    메이스 : 카즈노리상이 고른 색깔을 제가 맞추는 것은 쉬우니,

     

    그럼 제 여자친구가 고른 색깔을 카즈노리상이 텔레파시로 받아 맞추도록 해보겠습니다.

     

     

     

    카즈노리 : 진짜요?

     

     

     

    메이스 : . 대신 집중하셔야 해요. 굉장히 어려우니까!

     

     

     

     

     

     

     

     

     

    결국 카즈노리는 맞추게 되고 더 놀라는 것은 제 여자친구가 되겠죠.

     

     

     

     

     

    카즈노리는 어이가 없어서 웃고 카즈노리의 여자친구도 좋아서 함께 웃습니다.

     

     

     

     

     

    결국 제 여자친구만 모르고 우리 셋은 다 알게되는 그런 바보 만드는 마술이 되겠습니다.

     

     

     

    결국 셋은 래포가 구축되겠죠.

     

     

     

    어색한 사이의 사람들끼리 있을 때 쓰면 아주 효과적이다는 것을 실전에서 알았기 때문에

     

     

     

    혹시나 하고 준비해갔던 매직이 대박을 안겨준 셈이죠.

     

     

     


     

     

     


     

    이 마술은 연출이 상당히 중요하고 여자에게 아주 효과적인 제가 만든 데이트 마술 중 하나죠.

     

     

    분위기는 금방 화기애애졌고, 재밌고 즐겁게 식사를 마칠 수 있었습니다.

     

     

     

     

     

     

     

     

     

     

     

     

     

     

     

    저녁 식사를 마치고 숙소를 돌아와 그녀의 친구와 함께 셋이서 맥주 한 잔을 도란도란 마십니다.

     

     

     

    결혼식에 관한 얘기도 하고 유창한 일본어로 대화를 하고 있으니 솔직히 제가 대화를 참여하는데 있어서는

     

     

     

    조금 무리가 있었습니다.

     

     

     

    친구가 화제를 아까 저녁 때의 매직에 관한 얘기로 돌리고 굉장히 재밌었다면서 저보고 마술을 언제부터 했냐?

     

     

     

    어디서 배웠냐? 이런 질문을 하기 시작합니다.

     

     

     

    저는 5년 전부터 차근차근 독학으로 공부를 했다고 대답을 했더니 "스고이~" 라고 말해줍니다.

     

     

     

     

     

    메이스 : 그런데 왜 남자친구는 같이 안 왔어?

     

     

     

    친구 : 가족들과 함께 저녁 먹으러 갔어.

     

     

     

    메이스 : ~

     

     

     

    친구 : 메이스! 나 며칠 있으면 생일이야.

     

     

     

    메이스 : 진짜?

     

     

     

     

     

    며칠 있으면 자기 생일인데 생일선물을 달라고 저한테 대놓고 조릅니다.

     

     

     

    알았더라면 조그만 선물이라도 준비했겠지만 그렇지 못해서 가끔 필드에서 써먹는 멘탈 카드마술을 보여주기로 합니다.

     

     

     

    일본인들이야 워낙 마술에 대한 호응도가 좋고 마술에 대한 인식이 대중화 되어 있기 때문에

     

     

     

    일본 사람들 앞에서 마술을 한다면 그것은 큰 DHV 인 것을 저는 알고 있습니다.

     

     

     

     

     

     

     

    처음에 지갑에서 조그만 예언장을 꺼내 탁자에 놓습니다.

     

     

     

    그 예언장에는 몇 개의 예언들이 적혀 있습니다.

     

     

     

    그리고 마술사가 아닌 상대방들이 카드를 마음대로 섞지만 미리 예언의 종이에 적혀있는 대로 카드가 계속 나오는

     

     

     

    아주 신기한 고급 멘탈 카드마술이죠.

     

     

     

    이 마술 역시 실전에서 특히 나이트클럽에서 제가 많이 해봤는데, 굉장히 반응이 좋습니다.

     

     

     

    37기 필테 때 부킹한 고HB '난 마술을 많이 봐서 신기해하지 않는다' 고 얘기했는데

     

     

     

    이 마술을 보더니 깜놀하더라는...

     

     

     

    이 두 친구도 처음엔 반응이 미지근하다가 마술의 결과를 보고 굉장히 신기해합니다.

     

     

     

    한 번 볼까요?

     

     

     

     

     

     

     

     

    <메이스 매직 어트랙션>

     

     

     

     

     

     

    연애와 사교에 대해 공부하며 매력이라는 혼란스러운 퍼즐을 맞추기 시작하면서 몇 가지 깨달은 것들이 있습니다.

     

     

     

     

     

    매력이라는 것은 참 신기합니다.

     

     

     

    사람이 매력을 컨트롤 하는 것이 아니라, 매력이 사람을 컨트롤하게 된다는 것을 아시나요?

     

     

     

    그리고 매력은 충분히 배워서 사용할 수 있는 기술들이 분명 있다는 것!

     

     

     

     

     

    그래서 매력이란,

     

     

     

    진화적인 매커니즘이고 사람의 몸과 마음을 조정해서 우리가 우리들에게 가장 알맞은 유전자를 가진 사람과

     

     

     

    만나게 하는 것이라는 것을....

     

     

     

     

     

     

     

    둘째날 밤은 그렇게 드리워져 갔습니다.

     

     

     

    우리는 다음 날 예약되어 있는 해양 스포츠를 위해 일찍 잠이 들어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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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PART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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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PART 2 에서는 아름다운 태평양 바다와 해양스포츠를 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영상들과

     

     

     

    사진이 올라갑니다.

     

     

     

    하와이의 절경과 그리고 모든 정보들, 그리고 그 속에서 피어나는 메이스의 아름다운 연애 이야기를 기대해주세요.

     

     

     

     

    커밍 쑤운~~ ^^

     

     

     

     

     

     

     

     

     

     

     

     

     

     

     

     

     

     

     

     

     

     

     

     

     

     

     

     

     

     

     

     

     

     

     

    메이스

    2016-02-29

  • 연애와 결혼을 하기 위해 결혼정보업체에 가지 말아야 하는 이유! HIT



    당신이 맺는 모든 남녀관계는 학습훈련이며,

    이상적인 파트너를 만나러 가기 위한 징검다리이다!

    - 메이스 -




    남녀관계의 시작



    대부분의 남녀관계는 우연히 시작됩니다.


    결혼정보업체와 인터넷을 통해 짝을 만나는 사람들이 점점 늘어나지만, 우리중 약 절반은 직장에서 파트너를 만나고 있습니다.


    나머지는 술집이나, 클럽, 소개팅 등으로 우연히 만납니다.


    아무 목적이나 계획없이 우연히 파트너를 만나면서도 이혼률이 왜 그렇게 높은지는 의아하게 생각합니다.


    여러분이 회사의 인사 담당직원이고 중역급을 뽑아야 하는 입장이라면 어떨까요?


    후보자들에게 이력서와 건강검진 확인서를 제출하라고 할 것이고 이전 직장 사장의 의견서나 추천서를 요구할 것입니다.


    또한 전과나 범죄 이력이 없는지도 아주 세밀하게 확인하려 할 것입니다.





    그런데 왜??


    클럽이나 술집에서 방금 만난 사람과는 데이트하려 하면서


    정작 그 사람에 대해서 잘 알아보려 하지 않을까요?





    대부분의 사람은 이런식으로 만남을 시작합니다.


    우연히 데이트를 시작하는 것이죠.


    만난지 1년 정도 될 때까지도 사람들은 자신의 단점을 감추고 장점만 적극적으로 부각합니다.


    당연히 상대방이 어떤 사람인지 잘 파악하지 못합니다.


    나에게 알맞튼 파트너는 내가 평생 동안 함께 지내야 하는 점에 한점이라도 의혹이 없는 사람이어야 합니다.


    그러니 절대로 서둘러서 될 문제가 아닙니다.


    파트너 결정은 여러분의 인생을 바꾸어 놓을 수 있는 굉장히 중요한 결정이기 때문에 매우 신중하게 선택해야 한다는 소리입니다.


    그래야 여러분이나 상대방이 서로에게 좋은 짝이 될 수 있지 짝을 잘못 만나면 심각한 후유증이 발생하고 여러분의 인생은 흔히 말해


    파탄날 것입니다.






    결혼정보업체의 시스템



    현재 우리나라 결혼정보업체에서는 어느 곳이든 가입비를 내야 합니다.


    이코노미(기본)형이 보통 1년에 180만원 가량이며, 5번의 소개팅 기회가 주어집니다.


    가입비 또한 등급으로 나뉘어져 있으며 500만원에 900만원대의 가입비까지 천차만별입니다.


    형편이 넉넉하지 않은 사람들은 응당 낮은 가입비를 선택할 것입니다.







    여러분이 소개 명목으로 낸 180만원에 5번의 소개횟수를 나누게 되면


    한번의 소개비용 객단가는 36만원이 됩니다.


    게다가 첫 데이트에서 여러분이 사용하게 될 데이트 비용을 최소 10만원이라고 가정했을 때 !


    여러분보다 지위가 낮거나 혹은 동등한 여자와 한번의 데이트를 하는데 약 50만원의 비용이 들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위의 표를 보셨나요?


    여러분이 전문대를 나오면 같은 전문대 혹은 고졸이상의 학력을 가진 여성을 소개받게 되며,


    여러분이 전문직 종사자거나 고소득 엘리트 계층같은 등급이 높은 쪽이라면


    미인대회 출신자 여성, 스튜어디스, 아나운서 직업을 소개받게 됩니다.


    여기서 여러분이 VIP등급에 들어가는 사람이라고 가정해보겠습니다.


    그리고 소개팅의 횟수도 두배로 늘려보겠습니다.






    첫 데이트에서 여러분이 사용하게 될 데이트 비용을 최소 20만원이라고 가정했을 때,


    여러분보다 지위가 낮거나 혹은 동등한 여자와 한번의 데이트를 하는데 약 110만원의 비용이 들어간 것입니다.


    게다가 어떤 소개팅 업체에서는 회사에서 고용한 알바녀들이 소개팅 자리에 대신 나온다는 뉴스 기사가 뜬 적도 있습니다.


    아까운 돈과 시간만 허비하고 업체에게 피해를 받을 수도 있는 것이죠.




    그나마 정상적인 소개팅을 받았지만 계속해서 실패를 하게 되거나


    더 소개를 받기 위해서는 결혼정보업체에 소개비를 끊임없이 납부해야 하며


    소개팅에서 성공적인 결과를 우연히 얻었다고 해도 지속적이고 장기적인 연애는 물론 결혼은 꿈도 꾸지 못한다는 사실을 뒤늦게야


    깨닫게 됩니다.


    그럼 올바를 파트너를 만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메이스 아카데미가 제시하는

    올바른 파트너 선택방법이란?





    01. 절실한 이성을 피해라!



    그녀 또는 그가 


    당신이 필요하다고 호소하면 마음이 약해져서 그 사람을 위해 시간을 많이 내주고 그 사람의 노이로제를 지속적으로


    고쳐주려고 애쓰게 됩니다. 하지만 결국 지겨워져서 여러분은 곧 다른 사람을 찾게 됩니다.


    감정의 불안으로 인해 충동적으로 행동하기 쉽기 때문이죠.


    저희라면 나 자신을 위한 시간을 가지라고 충고하겠습니다.


    그런 다음 나와 함께 있고 싶어하는 사람을 찾으라고 또 말하겠습니다.


    절실한 나머지 이성과 함께 있고 싶어하는 사람은 피하는 것이 상책입니다.





    02. 호르몬에 의한 선택을 하지 마라!



    치명적인 매력에 빠진 사람은 상대방의 장기적 호감도가 아니라 그 순간의 감정을 바탕으로 결론을 내립니다.


    누군가에게 말로 표현할 수 없는 마법같은 느낌이 들었다고 해서 그 사람과 장기적 약속을 하려 한다면 차가운 물로


    샤워하고 와서 이 글을 다시 읽길 권유합니다.


    그건 여러분의 냉철한 이성적 지시가 아닌 호르몬의 지시에 불과하기 때문입니다.


    저희는 상대가 아무리 매력적이더라도 잠시 시간을 보낸 다음에 신중하게 당신의 미래를 위해 파트너를 결정하고 충고하겠습니다.





    03. 이성과 싸워봐라!



    여러분은 새로운 사랑과 의견이 달라 논쟁하는 일을 최대한 피하려고 할 것이다.


    그 사람을 행복하게 만들려고 애쓰고, 무조건 "그래~" 라고 말하는 사람이 됩니다.


    수동적이고 순응이 되어가는 당신은 점점 분노와 적개심이 쌓여가고, 그 사람은 여러분을 감정이 있어도 무시해도 되는


    사람 정도로 여기기 시작합니다.


    저희는 새로운 사람과 적어도 두세번은 언쟁을 벌이거나 싸워보라고 충고합니다.


    그래야 그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 현실적으로 파악할 수 있으니까요.





    04. 문제를 부정해라!



    여러분은 상대방의 결점을 알면서도 인정하기를 거부하거나 남들의 지적을 경청하지 않습니다.


    사람이란 원래 자기가 보고싶어 하는 것만 보는 경향이 있거든요.


    저희는 상대방에 대한 정보를 객관적으로 받아들여서 신중한 선택을 하라고 충고하겠습니다.
















    메이스

    2015-11-06

  • 죽기보다 더 두려운 접근! 어떻게 하면 극복할 수 있을까? HIT




    죽기보다 더 두려운 접근!

    어떻게 하면 극복할 수 있을까?








    원빈, 조인성, 강동원 ! (하앍 후덜덜)

    세상의 그 어떤 남자라도 마음에 드는 여자에게 접근(Approach)’ 하는 일을 두려워한다.

    접근에 대한 두려움은 남자 근원의 두려움이며 많은 남자들이 여자에게 접근하는 일은 어렵고, 부담스럽다.

    한 조사에 의하면, 비행기에 뛰어내릴 때의 사람의 스트레스 치수는 10배 이상 증가한다고 했는데 마음에 드는 여성에게 접근할 때의 스트레스 치수도 이와 비슷하다고 하다는 것을 진화심리학 책에서 읽은 적이 있다. 이 느낌은 마치 공포라는 감정과 비슷한데 나는 남자들이 좋아하는 여자에게 접근하려다가 포기하는 일을 충분히 이해한다.

       

     

    저 여자는 내 스타일이 아니야.”


    세상에 여자는 많아 안그래? 하하

       

     

    어떠한가?

    접근에 대한 두려움이 상당히 비합리적이라고 생각들지 않는가?

    오래전 내 여자 친구가 나와 사귀고 있을 때, 어떤 모임에 나가 뛰어나게 잘 생긴 남자를 마주친 적이 있다고 말했었다. 가슴이 두근거려 그 남자가 애인이 있는지 성격은 어떤지 계속 예의주시했다고 했었는데, 그날 이후로는 특이할 만한 감정이 생기지 않았다고 나에게 말했었는데 생각해보면 그것은 여자들이 한 달 월급을 훌쩍 넘는 명품 가방을 보고 -’하는 감탄만 스치는 것과 비슷한 감정이라고 생각했다.

       

     

     

     

    중세 시대의 전설에서 악한 용을 물리쳐주고 구애를 하는 용사에게

    목숨을 구해준 것은 고마운데 사귀는 건 쫌 곤란해요. 미안~ ^^;”

    하고 말하는 공주는 없었다.

     

     

     

     

    남자들의 무의식속 '구애(Courtship)'

    능력과 남자다움의 당연한 결과물이며, 그것을 거절당하는 것은 존재에 대한 위협과 같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직 대부분의 문화권에서는 남자가 먼저 구애를 하는 것이 더 자연스럽게 여겨진다. 똑같이 거절을 두려워하면서도 남자들은 더 그 위험을 감수해야만 하는 짐을 진다. 그렇게 몇 번의 거절을 경험한 남자들은 다시는 거절을 당하고 싶지 않아진다.

    나 같은 30대의 남자들이 20대 초반 때처럼 쉽게 호감을 사랑으로 연결시키지 못하는 것은 감정이 메말라서기보다는 겁이 많아져서이다.

    (실제적으로 강의를 해보면 나이가 어린 수강생들보다 나이가 많은 30~40대 남자 수강생들이 접근에 대한 두려움이 2배 이상 많다.)

     


    클럽에 가서 다른 사람들과 어울리기 보다는 조용한 구석에서 혼자 술 마시기를 선호하는 그들에게 왜 여자에게 말을 하지 않냐고 물어보면 항상

       

     

    나는 실패가 두려워요


    거절하면 뭐라고 해요?”

     

    라고 대답할 것이다. 그들이 뭐라고 대답하든 결국 문제는 바로 두렵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이 두려움은 어디에서 오는 것일까?

    거의 10년 가까이 사람들을 가르쳐오고 나 역시 내 발전을 꾀하기 위한 경험을 한 결과, 여자들에게 접근하지 못하게 막는 것은 항상 두려움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그것보다는 준비하지 않음이라고 생각한다.

    자신감은 준비가 됐을 때 생기는 것이며, 준비가 되지 않은 자신감은 오만함이다. 그건 여자들을 귀찮고 성가시게 할 뿐이다. 만약 여러분이 마음에 드는 이성에게 친해지려는 의도로 접근할 때 아무런 준비가 되어 있지 않다면 접근 전 두려움이 생기며 그 두려움은 당신을 안전한 범위안으로 이끌 것이다.

    그 범위 안에서 당신은 안정감을 찾는다.

    그리고 편안해할 것이다.

    당신은 무슨 일이 일어날지 예상할 수 있기 때문에 두려움을 느낄 걱정도 없다. 누군가에게 접근하는 일은 예측 불가능한 측면을 가져오기 때문에 당신은 그 안전함을 벗어나려 싶어하지 않는다. 따라서 그 안전함을 벗어나기 위해서는 준비하고 노력해야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삶의 목적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기 보다는 게으르고 편안하게 안주하는 것을 더 선호하고 좋아한다.

    이런 준비하지 않음이 여러분이 원하는 이성에게 접근할 수 없게 만드는 첫 번째 근원적인 벽이다.

    여자들은 저돌적으로 사랑을 표현하지 않는 남자들을 싫어한다. 그런 이들은 계산적이고 속이 좁다고 판단한다. 그러나 망설임 없이 성큼 다가와 세련되게 사랑을 이야기할 수 있는 건, 거절해도 아무 상관없을 만큼의 자신감이며, 그 자신감은 바로 준비했을 때 힘을 발휘한다. 따라서 결론을 내려보자면, 남자들이 접근에 대한 두려움을 만드는 벽은 바로 준비하지 않음이다.

    당신이 접근의 두려움을 극복하려면 준비하는 법을 꾸준하고 지속적으로 배워야 한다.

    메이스 아카데미에서는 외국의 도식적인 이론이 아닌 한국 실정에 맞는 탄탄한 이론을 토대로 접근하는 법에 대해 빠른 시간 안에 배울 수 있다.

    당신이 언제 어디서든 어떤 여자라도 만나는 법을 배우기 위한 방법과 가능한 쉽고 최상의 결과를 얻을 수 있는 형태를 이미 방법론으로 만들어놨고, 많은 사람들이 이 방법을 통해 연애라이프의 발전을 이룩해왔다는 사실을 아는가?

       


    아직도 무한한 가능성을 가진 당신을 매력빈곤자로 내버려두지 마라!


    자신의 믿음을 변호할 능력이 없다면 우리에게 배워라!

     



     


    메이스

    2015-10-16

  • 연애에 있어 '여유' 라는 것은 어떻게 생기는 것인가? HIT


     

     

     

     

     

    오늘도 힘찬 하루 보내고들 계신가요?

     

    잠시라도 일상의 여유를 가지는게 얼마나 중요한지에 대해 글 써보려 합니다.

     

     

    1. 음악

    2. 별

    3. 공부

    4. 친구

    5. 아침

    6. 엄마

    7. 여행

     

     

    위 단어 중에 지금 가장 마음에 드는 단어를 골라보세요!

     

    단어의 선택에 따라 그 사람의 심리 상태를 알 수 있는 심리테스트거든요.

     

     

     

    음악 - 누군가를 그리워하고 있데요.

    별 - 외로운 거래요.

    공부 - 지금 머리가 많이 복잡한 상태래요.

    친구 - 대화상대가 필요한 거래요.

    아침 - 난 행복해 ^^ 라는 거래요.

    엄마 - 힘들다고 누군가 도와줬으면 좋겠다고 하는 상태래요.

    여행 - 허전한 마음을 누군가와 같이 달래고 싶은 사람이래요.

     

     

     


     

     

    여행을 골랐어요.

     

    단지 메이스 아카데미의 강사와 직원들과 함께 여행 한 번 가보고 싶어서 골랐을 뿐인데  

     

    뜻이 좀 무겁네요.

     

    뭐 이런 심리테스트는 어쨋든 심심풀이일 뿐이니깐.

     

    전 이렇게 해석하고 싶어요.

     

     

     

    음악 - 활달하고 유쾌한 풍류를 알고 있는 사람~

    별 - 감수성이 풍부하고 꿈을 가지고 살아가고 있는 사람

    공부 - 꾸준하고 열심히 노력하는 사람

    친구 - 사교성 넘치고 친근한 사람

    아침 - 항상 새롭고 긍정적인 생각을 하는 사람

    여행 - 진취적이고 모험과 도전을 좋아하는 사람

     

     

     

    만약 이렇다면 어떤 것을 선택해도 기분 좋지 않을까요?

     

    요즘은 모두가 어렵고 힘든 시기라고 합니다.

     

    모두가 어렵고 힘든 시기에 나 역시 집에 있지 않고 이렇게 자기 자신을 위해 자기계발을 위한

     

    메이스 아카데미와 함께 해주는 여러분들께 감사합니다.

     

    감사하며 고마운 줄 미처 모르고 지내온 저를 잠시 질책도 해봅니다.

     

    자부심을 느끼며 오래오래 노력하는 강사이자 연애컨설턴트가 되야겠습니다.

     

     

     

    매일 꿀벌처럼 일만 하는 제 모습이 싫었는데

     

    오늘따라 책상 옆에 놓인 커피가 더욱 그윽하게 느껴집니다.

     

    금새 마음의 여유가 생긴 걸까요?

     

    여유는 어떻게 이렇게 금방 생긴걸까 참 신기합니다.

     

    불만족스러움에서는 절대 여유가 생기지 않습니다.

     

    조그마한 것에 감사할 때, 모든 것이 새롭게 보이고 감사해지기 시작하죠.

     

     

     

    저의 실화입니다.

     

    2008년 제가 이 일을 하기 시작할 때 쯤, 기술과 메소드(방법론)를 개발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었던 때 이야기입니다.

     

    너무나 예민해서 실패할 때 마다 입에서는 욕이 나왔었고, 표정은 뾰족했고 눈가와 입가에 웃음이라고는

     

    전혀 찾아볼 수 없었습니다.

     

    사람들은 그런 저를 피했었고 저는 오로지 앞만 보고 달려가는 경주마가 되어 있는 상태였습니다.

     

    어느날 TV에서 우연히 본 입관체험을 보고 궁금해서 무작정 입관체험을 하러 갔었습니다.

     

    그 때 제 나이 30살.

     

    체험에 온 사람들 중 제 나이 또래는 저 밖에 없었습니다.

     

    모두가 중년의 부부들과 머리가 희끗희끗하신 할아버지 할머니뿐이였습니다.

     

     

     

     

     

     

    입관 직전 모두가 방에 모여 촛불을 켜고 자신의 유언장을 썼습니다.

     

    이때부터 다들 회환의 눈물을 흘리기 시작합니다.

     

    저 역시 그랬고, 이후 저승사자처럼 보이는 분이 들어오셔서 한 사람 한 사람을 관으로 안내합니다.

     

    관에 들어가면 1분도 못 견디고 뛰쳐 나오시는 분들부터 오랫동안 어둠과의 싸움을 견뎌내시는 분들도

     

    있으셨죠.

     

    하지만 나오면 드는 생각과 하는 말들은 전부 공통적이였습니다.

     

     

     

    ' 아~ 내가 잊고 지냈던 것들이 많았구나. 주위의 사소한 것들에 모두 감사하고 고맙다 ' 

     

     

     

    저 역시 그랬습니다.

     

    현재 잘 안되는 있는 것에 짜증부리는 것이 참 부끄러웠고 무엇이 나를 이렇게 촉박하고 여유없게

     

    만들었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죠.

     

    입관체험 이후 저는 예전과 많이 달라졌습니다.

     

    마음의 여유를 가지고 주위 사람들을 보게 되었고 내가 가르친 수강생분들이 안 되는 모습을 보면

     

    이해하고 기다려주게 되었죠.

     

    그리고 현재의 삶에 만족하며 사소한 것에 감사하고 고마움을 느끼기 시작했고 컨트롤했습니다.

     

     

     

    지금도 그렇습니다.

     

    참을 수 없는 순간까지 왔지만 그때를 생각하며 감사의 글을 적습니다.

     

    주위의 많은 썸남과 썸녀분들에게 날카롭고 까칠하게 구는 분이 있으시다면 그리고 그렇게 대하시는

     

    분들이라면 한 번 '고맙다' , ' 넌 이래서 참 좋아' 등등 걱정문자, 챙겨주는 문자를 보내며 감사를

     

    표해보세요. 여러분의 그릇이 커지며 여유가 생기실겁니다.

     

    저도 지금 그렇게 하는 중이구요.  

     

     

      

    바쁜 일상 중에 받아보시는 연애쪽지와 메이스 아카데미의 글들이 도움이 되길 바라며

     

    고객님들 모두 강하고 치열한 연애전선에서 매력남 매력녀로 승리하시길 바랍니다.

     

     

     

     

     

    메이스였슴돠~~

     

     


    메이스

    2015-10-16

  • 간절함! HIT


     


     

     

     

    어렸을 때 부터 늘 궁금했습니다.

     

    어떻게 부모제비들은

     

    돌아가면서 골고루 새끼들에게

     

    먹이를 먹일까?

     

     

     

     

     

     

     

     

     

    나중에 알았습니다.

     

    어미는 입을 제일 크게 벌리는 놈에게

     

    먹이를 먹인다는 사실을..

     

    왜냐하면 가장 배고픈 놈이

     

    간절하게 입을 크게 벌리기 때문이지요.

     

     

     

     

     

     

     

     

     

     

     

    제비와 같이

     

    연애도 똑같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이성과의 달콤한 연애를 원하거든..

     

    집에서 컴퓨터만 두드리지 말고

     

    책으로만 연애를 공부하지 말고

     

    제비가 먹이를 먹기 위해 어미에게 입을 크게 벌려야 하듯이

     

    이성을 만나야 하는 기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는 것을...

     

     

     

     

     

     

     

    메이스였슴돠~~

     

     

     

     

     

     

     

     

     

     

     

    메이스

    2015-10-13

  • 자기통제를 위한 짧고 강한 문구 하나! HIT












    다리가 풀릴 정도로 예쁜 여자를 만나면, 그 여자에게 질릴 남자가 있음을 기억하라!




    남자들에겐 참 와닿는 말이네요.

    여성분들에겐 어떤 말이 있을까요??





    메이스

    2015-10-13

  • 유머러스한 남자가 되려면? HIT


     

     


    항상 고객님들이 저에게 묻는 말이 하나 있습니다.

     

    '유머러스한 남자가 되려면 어떻게 해야되나요? '

     

    저도 유머러스하거나 웃기거나 하지 않지만 제 짧은 소견하나 올려보겠습니다.

     

     

     

    불과 몇 년 전 만해도 전 굉장히 진지하고 재미없는 남자의 부류였습니다.

     

    내가 봐도 진지하고 참 재미없는 남자였죠.

     

    여자가 나에게 무슨 말을 하든 항상 진지했기에 여자들은 나를 지루해하고, 금방 싫증을 느끼고 저를


    떠났습니다. 어쩌다 여자들을 웃게 할 줄 아는 재밌는 남자들과 함께 술자리라도 가질 때면 그들을 뒤에서


    시샘하는 나의 모습을 보면서 한없이 초라함을 맛 보곤 했죠.

     

    하지만 지금은 제 가장 큰 장점이자 매력 중의 하나가 바로 '유머'입니다.

     

    매력이라는 학문을 연구하게 되면서 제일 먼저 유머를 공부하기 위해 많은 시간을 투자했거든요.

     

    TV 프로그램에 나오는 개그맨의 표정과 말투, 제스츄어 등을 따라해 보면서 나에게 맞는 스타일을


    찾아내려고 노력했고, 각종 유머에 대한 책을 읽고, 남자들과의 대화를 통해 미리 연습을 했습니다.

     

    이후 실전에서 여성들과의 피드백을 통해 전 점점 재밌고 유쾌한 남자로 변해갔죠.

     

     

     

    맛있는 음식은 어떤 한 가지의 조건만을 충족한다고 해서 만들어지지 않습니다.

     

    향기, 정성, 색깔등등 이 모든 조건이 충족될 때 비로소 맛있는 음식이 되는 것이죠.

     

    제일 중요한 것은 맛있는 음식은 그것을 함께 먹는 사람이 있을 때 한층 더 빛이 나는 법입니다.

     

    대화와 멋진 유머도 똑같은 이치죠. 함께 밥을 먹고 싶은 사람이 있듯이, 함께 말하고 즐기고 싶은 사람

     

    가졌을 때 유머도 힘을 발합니다.

     

    항상 가까운 사람들에게 먼저 유머를 연습하시고, 나라는 사람이 함께 있으면

     

    기분이 좋아지는 사람이라는 걸 각인시켜줘야 합니다.

     

     

     

     

    제가 여태 봐왔던 재미없는 남자들의 큰 문제점은 이것이였습니다.

     


    “제가 웃긴 얘기를 했는데, 다른 사람들이 안 웃으면... 어쩌죠?”

     

     

    이건 매우 소극적인 생각입니다. 확률은 반반이죠.

     

    하지만 말하지 않으면 확률은 100&다. 반응이 없을까 미리 걱정하지 마세요.

     

    차라리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게 더 어리석은 일입니다.

     

    내가 던진 유머가 재미없다고 하더라도, 처음 만나는 자리는 긴장감이 있기 때문에, 그걸 들어주는 사람

     

    의 마음은 의외로 너그럽거든요.

     

    재미없어도 썰렁해서 웃고, 재미있으면 대박이죠.

     

    대화 중에 내가 아닌 누군가 어색함과 긴장감을 풀기 위해 어떤 시도를 한다면, 주위 사람들은 본능적으로

     

    그 행동을 지지하고 격려하려 들겁니다.

     



     

     



    <영화 '프렌즈 위드 베네핏' 中>



     

    외국영화에서 나오는 외국사람들의 유머 실력을 본 받는 것도 아주 좋은 방법 중의 하나입니다.

     

    저 같은 경우는 일부러라도 어려운 상황속에서 유머를 던지는 습관을 들였습니다.

     

    기억나는 장면이 하나 있네요.

     

    주인공과 주인공 친구가 아프리카 식인종들에게 잡혔는데, 그들을 펄펄 끓는 국속에

     

    넣는 장면이었습니다. 근데 주인공이 막 웃더라구요.

     

     

    친구 : 야~ 죽을 판국에 웃음이 나오냐?

     

    주인공 :  쉿! 너만 알고 있어. 나 여기다 오줌 쌌다. 저놈들 내 오줌 맛좀 보라구해~

     

     

     

    절실한 상황속에서 유머는 더 빛이 나는 것 같습니다.

     

    기분이 좋을 때만 유머를 하시려고 하지 마시고, 자기 자신이 힘들고 곤경에 처했을 때

     

    유머를 해보려고 노력해 보세요.  바라보는 틀을 바꾸어 줄겁니다.

     

     

     

     

     

    메이스였슴돠~~




     

    메이스

    2015-10-13

  • 나에게 여자라는 존재란? HIT



     

     

    처음 봤을 때 여자의 외모는 남자를 흡입하는 흡입력을 발휘합니다.

     

    나를 환상에 도취시키고 어쩔 땐 용기를 불어넣어 먼저 고백하도록 이끌기도 합니다.

     

     

    '이 여자와 사귀면 얼마나 좋을까?'

     

     

    저에게 이런 마음을 심어주며 나를 적극적인 남자로 만들기도 합니다.

     

    하지만 외모의 힘은 그 지속력이 그렇게 길지 않습니다.

     

    그리고 외모란 어디까지나 비교가 가능한 것이니까요.

     

    그래서 끊임없이 비교 당하기도 하며, 또 다른 갈망으로 이어지게 되죠.

     

    이런 것들을 알고 있는 여자는 남자의 변심을 막기 위해서 누구보다 외모에 더 많은 비중을 두며 많은

     

    시간을 투자합니다.

     

    물론 늘 내 앞에서 꾸미고 발전과 변화가 되는 외모가 식상감을 덜어줄 수는 있습니다.

     

    하지만 그것 또한 결국 한계에 부딛히게 되죠.

    (여자의 외모는 남자의 성적인 욕망에 제일 큰 영향을 줌)

     

    결국 나의 변심을 막는 것은 아래와 같은 것들이라고 봅니다.

     

     

     

    누구보다 나의 얘기에 귀를 귀울여주는 것...


    말로 하지 않아도 나에게 많은 것을 가르쳐 주는 것...


    때로는 나에게 있어 의지의 대상이 되어 주는 것...


    미래를 생각하는 어머니의 품결을 가지고 있는 것...


    나의 기준에 맞는 적당한 가슴 크기.

    (기준에 따라 다르겠지만 여자의 가슴은 남자에게 있어 그냥 볼거리가 아닌 특별한 무엇입니다.)


    두렵고 귀찮은 존재가 아닌 자신감의 원천이 되는 것...


    서로의 사랑함에 추억을 쌓아가는 것...

     

     

     



    이러한 내적인 장점은 시간이 지나도 그 어느 누구와도 감히 쉽게 비교할 수 없는 그녀만의 모습이

     

    됩니다. 설령 내가 바람을 피우고 순간 눈이 돌아갔다 하더라고 단순히 외모만 그럴싸했던 그녀의

     

    한계를 경험하고, 다시 그녀를 생각나게 하고 그녀에게 돌아가게 하는 힘 말입니다.

     

    그리고 이러한 점은 단순한 욕망이 아닌 영혼을 충족시켜 줍니다.

     

    이런 여자는 남자에게 있어서 영혼의 안식처가 되며, 세상을 마치는 순간까지 소울메이트가 되는 것이죠.

     

     



    메이스였슴돠~~

     

     

     

    메이스

    2015-10-13

  • 눈치가 빠른 여자와 눈치가 없는 여자 HIT


     

     

    원래 여자는 오감이 뛰어납니다.

     

    게다가 육감도 남자보다 좋다는 사실을 종종 경험합니다.


    제가 아는 여자 지인중 한명이 저한테 이런 말을 한 적이 있습니다.



    여 : 오빠 어제 여자만나서 놀았지?


    메이스 : 아니 왜?


    여 : 거짓말 하지마~ 다 알어 ㅎ


    메이스 : 어떻게 알어?


    여 : 육감으로~

     

     

     


     

     

    물론 정확하게 어떻게 아는지는 가르쳐주지 않습니다.

     

    남자에게도 육감이 있고 오히려 우뇌가 발달한 남자의 직감이 더욱 뛰어날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사실은 아닙니다.

     

    A의 경우 소위 여자의 날카로운 직감만 발달한 것은 아닙니다. 대화를 하면 리액션이 매우 반응이

     

    좋고 대화의 끝을 읽어 의견을 재빨리 말합니다. 상대가 무엇을 기대하고 있는지를 알고 있는 듯

     

    이야기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직장에서 또래 여자들보다

     

    높은 자리까지 올라간 것이겠죠.  

     

     

     

    A처럼 날카로운 육감을 가진 여자에 비해 어떤 여자들은 상당히 둔합니다.

     

    일단 직장내 상사의 표정 변화를 알아차리는 일이 없고, 알려고도 하지 않죠. 자기 업무와 자기 일만

     

    하는데 매진합니다. 대화를 할 때도 이미 주변에서 다음 화제로 넘어가고 있을 때 혼자서 공감하지

     

    못하거나 하죠. 이야기를 이해하는 것이 너무 느리기 때문에 주위에서는 그녀의 의견을 기대하지

     

    않고 이야기를 진행하는 일이 많습니다.

     

    뭐 굳이 따지자면 이해력이 나쁘다기보다는 분위기와 공기의 흐름을 읽지 못한다고 할 수 있죠.

     

     

     

     

     

    감이라는 것은 미리 읽어내는 능력과 단편적인 정보로부터 새로운 정보를 만들어내는 능력입니다.

     

    A가 제가 여자를 만났다는 사실을 안 것은 단편적이고 시각적인 정보로부터 새로운 정보를 만들어낸

     

    결과입니다.

     

    사람은 사물을 볼 때 사용하는 뇌의 영역과 그것을 상상할 때 사용하는 뇌의 영역과 같습니다.

     

    이미지를 떠올려서... 라는 식으로 말하지만 그 이미지를 떠올리고 있는 부분도 사물을 볼 때

     

    사용하는 부분과 같습니다

     

    상상할 때와 볼때는 정보가 양쪽에서 교차하는데 봤다고 해도 실제로는 불충분한 시각정보를

     

    보충하기 위해 대뇌가 이미 정보를 보내기 때문에 그것을 봤다고 느끼는 것입니다.

     

    형태가 애매해도 대부분의 형태로부터 문자를 읽을 수 있는 것은 확실하지 않은 부분을

     

    뇌의 기억으로 보충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A는 저의 밝은 표정, 예전과 다른 시원한 대답, 여느 때와는 다른 활기찬 모습 등을 과거의 기억과

     

    대비시킴으로서 몇가지 차이를 알아차리고 '여자와 만났다' 라고 추리한 것이죠.

     

    원래 감은 대화중에도 사용됩니다. 여럿이서 시끄럽게 떠들고 있어서 상대의 말이 잘 들리지 않는

     

    경우에도 상대의 입모양과 대화내용으로부터 말을 조합하여 듣고 있는 것입니다.

     

    감이 안 좋은 둔감한 여자는 정보의 단편이 있어도 그것을 조각모음을 할 줄 모르고 자신의 기억과

     

    비교할 수 없습니다.

     

    자동차 이야기를 하고 있다고 가정했을 때, 아무리 생각해도 '벤츠'라는 말이 나올 가능성이 높은데도

     

    '벤츠가 왜?' 라고 질문을 합니다.

     

     

     

    감은 청각과도 관계가 있습니다. 비슷한 말을 찾거나 상상하는 것도 중요한 능력 중 하나입니다.

     

    A처럼 같이 감이 좋은 여자는 단편적인 정보라도 그것을 메울 만큼의 상상력과 지식이 있는 것이죠.

     

    우리들은 눈으로 보고 귀로 듣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실제로는 상상력으로 상당부분을 보충하거나

     

    기억 속 정보로부터 보이지 않는 부분, 들리지 않는 부분을 만들어내어 지각하고 있습니다.

     

    감이 좋은 남자나 여자는 그 능력이 매우 뛰어납니다. 따라서 그런 남자나 여자에게 거짓말을 하면

     

    금방 들키고 맙니다. 그런 남자가 바로 저구요.

     

     

     

    감을 갈고 닦고 싶다면 먼저 지식을 축적하고 정보를 종합적으로 구성할 수 있는 창의성을 높여야

     

    할 것입니다. 논리적인 사고나 분석적인 능력을 얻기 위해서도 우선 지식을 쌓고 방법론을 마스터

     

    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메이스였슴돠~~

     

     

     

    메이스

    2015-10-13

  • SNS 어플에서 확률20% 올리기 위한 프로필 설정법! HIT



    안녕하세요 ! 메이스 입니다.

     

    흥미로운 기사거리를 하나 접했네요.

     

     

    "서로에 대해 잘 모르는 첫 만남 자리, 미혼남녀들은 어떤 취미를 가진 이성에게 호감을 느낄까?"

     

     

    요즘 모바일 속 SNS 어플이 많이 유행을 하고 있죠?

     

    굳이 밖을 나가지 않아도 앉아서 많은 이성을 접할 수 있는 정말 편한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또 메이스 아카데미 도서인 '매력멘트집' 소개 인사말에서도 SNS, 즉 소셜 네트워킹의 중요성을 언급하고

     

    있는데요.  

     

     

     



     

     

    매력에 학문적으로 접근하고 연구를 하는 사람으로서 이런 기사를 보면 그냥 픽~하고 웃으며

     

    스팸처럼 보듯이 넘어갈 수는 없어서 또 글을 써봅니다.

     

     

     

     

    얼마전, 미혼남녀 354명 (남 165명, 여 189명)을 대상으로

     

    '첫 만남 자리, 호감가는 이성의 취미' 에 대한 설문을 실시했는데

     

    그 결과 남녀 각 1위가 먼줄 아시나요?

     

     

     

     

     

     

     

     

     

     

     

     

    남성들의 경우 여성을 볼 때,

     

    요리와 사진촬영과 같은 생활 친화적 취미 를 가진 여성을 선호했습니다.

     

    하지만 예나 지금이나 우리나라 남성들은 요리 잘하는 여자를 1위로 꼽았습니다.

     

    개인적으로 제가 여성과의 만남 시 심사를 하는 질문 첫번째가

     

     

    "난 요리 잘하는 여자 좋아하는데, 너 요리 잘하니?"

     

     

    입니다.

     

     

     

     

    반면에 여성들은

     

    '수영 및 자전거 타기, 등산, 캠핑등 아웃도어 스포츠 취미' 를 가장 호감가는 이성의 취미로

     

    꼽았네요.

     

    극명한 남자와 여자의 선호도!

     

    예의주시할 것은 '피규어 수집, 애니메이션 감상' 등과 같은 매니아적이고 오타쿠적인 취미는

     

    남자나 여자나 모두 5% 미만에 불과하다는 것!

     

     


     

     

     

    결론적으로 남성들은 여성적이고 가정적인 모습에서 호감을 느끼고

     

    여성들은 남자답고 활동적인 모습에서 호감을 느낀다는 것입니다.

     

    만약 여러분이 모바일 SNS 어플에서 여성과의 당첨확률을 높이고 싶다면 지금 당장 프로필부터

     

    수정작업에 들어가셔야겠죠.

     

    게다가 사진까지 활동적인 남자의 모습을 담아낸 프로필 사진이 걸려있다면 금상첨화!

     

    그 밖에 소개팅시나, 연락처만 주고 받은 사이라도 위와 같은 방식이 그대로 적용될테니

     

    신경쓰고 알아두면 아주 좋을 것 같습니다.

     

     

    이미 연애를 하고 계시는 분이라면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서로에게 호감가는 취미를 갖는 것도 좋지만 두 사람이 함께 할 수 있는


    취미를 찾아 시간을 공유해 나간다면 보다 진솔하고 돈독한 관계로 발전할 수 있을 것입니다.

     

     

     

     

     

     

     

     

     

     

    당장 프로필 수정해야겠습니다.

     

    어쩐지 자꾸 까이더라...

     

     

     

     

     

     

     

     

     

     

     

    메이스였슴돠~~~

     

    메이스

    2015-1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