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스 연애칼럼

메이스 대표의 연애칼럼 게시판 입니다.

  • 몸은 숨길 수 없다! (딱 걸렸어~~~) HIT


     

     

     

    인간의 외부 표정은 아주 짧은 세부표정으로 구분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사람의 표정은 우리가 인식하는 아주 순간적이고도 표피적인 표정이죠.

     

    그러나 이 표정은 실제 그 사람의 내면의 세계와 다를 수 있습니다.

     

    따라서 사람의 표정 가운데 어느 특정 순간의 표정을 포착하면 뜻밖의 다른 이미지를 얻을 수 있는데

     

    마치 슬로우 비디오를 보듯이 인간의 표정도 아주 작은 단위로 나누어 보면 겉으로 파악할 수 없는 숨은 의


    도를 파악할 수 있습니다.

     

     

     

     

     

    마이크로 익스프레션을 알고 있습니까?

     

     

    미세표정은 정상적인 표정보다 약 4분의 1 정도로 순식간에 나타나는 표정인데 그 단면적인 표정은

     

    인간의 외양적인 표정의 숨은 이면을 감지할 수 있습니다.

     

    이 미세표정으로 겉으로는 태연한 듯 하지만 내면으로 초조한 실제 표정을 감지하며 이와 같은 감지 훈련


    을 받은 사람은 공항 출입국 관리소에서 물결처럼 밀려오는 승객 가운데 뭔가를 숨기고 들어오는 사람의


    은밀한 모습을 찾아낼 수 있으며,정보 혹은 수사기관에서 범인의 감추어진 표정을 포착할 수 있는 것


    입니다.

     

     

     

     

     

     

     

     

    XTM '그녀는 당신에게 반하지 않았다'


     

    에서 제가 출연한 방송을 혹시 보셨나요?

     

    저는 당반녀들의 이야기는 전혀 듣지 못했지만 제가 누가 착한녀이고 나쁜녀인지 알 수 있었던 것은

     

    바로 마이크로 익스프레션과 바디랭귀지를 통해서였습니다.

     

    영상 한 번 보실까요?



    https://youtu.be/uLyPPqsgRTg  <- XTM '그녀는 당신에게 반하지 않았다' 메이스 출현 영상

     

     

     

    저는 타고난 것이 아니라 스스로 감지훈련을 통해서 능력을 배양시켰습니다.

     

    다양한 표정을 지은 사람의 얼굴 사진을 구해서 눈 앞에 아주 가까이 가져 간 다음 사진의 사람이

     

    어떤 감정을 가지고 있을 지 알아 맞혀보는 방법도 좋은 방법입니다.

     

    저는 저의 사진을 찍어놓고 연습을 했었습니다.

     

     

     

     

     


    같은 사람의 사진을 수 백장 실습해 보면 <미세표정>을 읽는 능력이 배양된다고 합니다.

     

    비디오의 어느 특정 단면을 정지하여 보면 평소의 이미지와는 전혀 다른 이미지를 파악하는 것과 같은 것이구요.

     

    일단 이곳에 가서 마이크로 익스프레션 테스트 한 번 해보시겠어요?

     

     

     


     

     

     

     

     

     

     

    메이스였슴돠~~

     

     


    메이스

    2015-10-13

  • 키가 작은 남자들이 쓸 수 있는 유용한 멘트! HIT


    남자의 자존심! 바로 키죠.


    180이 훌쩍 넘으면 좋겠지만 대한민국 남자 평균 신장은 175정도 입니다.


    작은 키에 대한 컴플렉스를 가진 분들을 위해 멘트 몇 개 올려봅니다.


    도움이 되신다면 덧글 부탁드려요~ ^^




    1) 여 : 키가 몇이에요?

    나 : (빠르게) 한개요.


    2) 여 : 키가 몇이세요?

    나 : 원래는 180이였는데 그쪽이랑 눈높이 맞추려고 오늘은 좀 줄였어요.


    3) 여 : 키가 몇이세요?

    나 : 180을 향해 가고 있어요. 아직도 성장기거든요.


    4) 여 : 키가 몇이세요?

    나 : 2미터 조금 안돼요.


    5) 여 : 키가 몇이세요?

    나 : 키가 작은 사람은 부자 될 확률이 높아요 . 왠줄아세요?

    여 : 몰라요

    나 : 길에 떨어진 돈을 더 빨리 줍거든요... ㅋㅋ



    메이스였슴돠~~


    메이스

    2015-10-13

  • 연상녀에 대한 연하남의 반격멘트! HIT





    여 : 너 너무 어리다 (또는) 영계네? ^^


    메이스 : 나이 차이 때문에 내가 부담스러워 할꺼란 생각은 안하나요?


    대부분 문제는 없겠지만 욱하시는 누님들 계시죠.


    여 : 안하는데? ㅋㅋ 네가 왜 해? 하면 내가 하지 ㅋㅋ


    메이스 : 왜 안 할꺼 같애요? 신중하게 한번 생각해보세요.


    (어깨 토닥토닥)


    기다려줄께요~








    메이스였슴돠~~




    메이스

    2015-10-13

  • 거부감 들지않게 원하는 바를 관철시키는 연애스토리텔링! HIT


     

    여러분들은 여자에게 인기가 있는 남자들이 실제로 작업을 하는 장면을 본 적이 있으신가요?

     

    만약 그런 기회가 있었다면 그 사람은 여자보다 말을 많이 한다는 것을 알 수 있을 겁니다.

     

    이런 남자는 재미있고, 열정적이여서 듣는 사람을 즐겁게 해줍니다.

     

    이야기를 잘 할 수 있는 능력은 대화를 이끌어나가는데 필수적이고

     

    여자의 호감을 얻고 래포와 컴포트를 쌓는데 도움이 아주 많이 됩니다.

     

    사람은 본질적으로 말하는 것보다 듣는 것을 더 좋아한다고 합니다.

     

    즉 다시말해, 여러분이 신기하고 재밌는 이야기를 많이 들려준다면 여자를 사로잡을 수 있는 능력이


    커진다는 소립니다.

     







    여자의 상상력을 사로잡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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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마음에 둔 여성분과 사귀는 일은 일도 아니죠.

     

     

     

     

     

     

     

     

     

     

     

     

     

     

     

    밑에 것은

     

    만나는 여성분에게 안좋은 습관이 있을 때, 해주는 '스토리텔링'입니다.

     

    예를 들어 다리꼬는 습관을 별로 좋아하지 않을 경우,  

     

    막연히 다리를 꼬지 말라고 직접적으로 얘기하는 것 보다 자기의 잘못된 것을 객관적으로 알게해


    줌으로서 스스로 무장해제 시키는 기술!! 이것이 바로 '스토리텔링' 이죠.

     

    응용해보시기 바라겠습니다.

     

     

     

     

     

     

     

     

     

     

     

     

    메이스 : 88올림픽에 참가해 100m 육상에서 신기록을 만든 칼 루이스 라는 사람알어?

    그 사람이 최고의 육상 선수가 되는데는 재미있는 일화가 있어. 어느날 도둑이 그의 모터사이클을 훔쳐가. 며칠후 자전거를 샀지만 그것마저 도둑맞아. 이후에도 여러번 자전거를 잃어버리자 화가 난 칼 루이스는 매일 왕복 24km를 뛰어서 출퇴근하거든... 매일 그렇게 달린 결과, 세계 제일의 달리기 선수가 된거지. 훗날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후 인터뷰에서 이렇게 말해.

     

     "어떤 도둑도 달리기만은 훔쳐갈 수 없었다."

     

    머리로 익힌 것은 도둑맞기도 하고, 잊어버리기도 하지만

    몸으로 익힌 것은 결코 도둑맞지 않는다고 해.


    그래서 몸으로 익히는 좋은 습관 하나는 경쟁력이 되는거야.

    악한 습관은 인생을 망가뜨리지만, 즐겁고 선한 습관은 인생을 만끽하게 만드는거야.

    그러니까 오빠앞에서 다리꼬고 그러지마 알겠지?

     

     

     


    그들은 얘기합니다.

     

    제가 다리꼬지 말라고 얘기해서 다른데서도 다리를 꼬지 않고, 그러지 않으려고 노력한다고요.

     

    다리를 꼬고 있을 때, 손으로 허벅지를 살짝 터치하면

     

    자기도 모르게 꼬고 있던 다리를 휙 내리곤 합니다.

     

     

    메이스 : (터치)


    여자 : 아~ 맞다!

     

     

     

     

    여러분이 제 글을 읽고 공감을 하시고 맘속으로 위의 스토리텔링을

     

    하시겠다고 생각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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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가 여러분에게 쓴 스토리텔링이 적중한거죠.

     

    위 부분 중에서 제가 파란색으로 쓴 부분은

     

    제가 여러분에게 한 스토리텔링입니다. ^^

     

    이렇게 스토리텔링의 위력은 굉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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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이스였슴돠~~

    메이스

    2015-10-13

  • 여자의 거절에 관한 고찰 HIT




    여자들이 하는 모든 거절의 의사표시나 행동들이 반드시 진실이 아니라는 것쯤은


    연애에 경험이 있는 남자라면 아니 연애에 경험이 전혀 없는 남자라도 익히 들어서 누구나 알고 있을 것입니다.

     

    억지스런 예지만 남자가 여자에게 잠자리를 처음 요구하면 아마 모든 여자는 거절할 것입니다.


    그 남자에게 호감이 있는 마음을 가지고 있더라도 처음에는 싫다고 거절하는 것이 일반적인 여자들의 행동입니다.

     

    이로 인해 남자들은 점차 여자의 거절에 대해 두려움과 공포심을 가지게 되며,


    그것이 관성화되며 생기는 현상을 바로 '접근 공포증(Approach Anxiety)'이라고 합니다.


     


    여성의 거절이라는 행동은 남자를 더 강하게 만들기도 하고 초조하게 만들기도 하며, 남자보다 약하게 진화되어 온 여자들의


    필터링으로서의 역활을 수행합니다.


    즉 동물의 본능에 입각하는 행위라 할 수 있다.

     



    만약 거절당했다 하여 물러난다면 그것으로 끝!

     

    수컷으로서의 생명력이 부족한 것이죠.

     

    그런 장애를 이기고 넘어서는 수컷이 아니면 진화론에서 얘기하는 종족보존의 법칙에 부합되지 않고,

     

    암컷 역시도 안심할 수가 없는 것입니다.

     

    오히려 여자들의 거절은 매우 귀중한 단서가 되기도 한다는 사실을 아시나요?

     

    메이스

    2015-10-13

  • 계획적인 남자와는 다른 순간적이고 즉흥적인 여자! HIT


     



     

     

     

    드라이브를 하려고 여자친구와 차에 탔습니다.

     

     

    " 오빠 ! 우체국에 좀 들렀가자 "

     

     

    차가 달리고 있는데 여자친구가 말했고 우체국은 지금 가고 있는 고속도로 입구와 완전 반대 방향에

     

    있었습니다.

     

     

    " 지금 고속도로로 안 들어가면 좀 있음 차 막혀."

     

     

    몇 시에 고속도로를 타면 길이 안 막힐지 미리 생각하고 약속시간을 정한 건데 다른 곳에 들렀다 가자고

     

    해서 계획이 완전히 망가진거죠.

     

    그래서 저는 뾰루퉁한 표정을 지었습니다.

     

    그러자 여자친구가 왜 그렇게 불쾌한 얼굴을 하고 있는지 이해할 수 없다는 식으로 우리는 서로 멍안히

     

    창문 밖만 응시했죠.

     

     

     

    우체국에 들렀고 일을 다 처리한 다음 고속도로로 진입하려던 찰나!

     

    톨게이트에서 멈춰 주머니를 뒤적뒤적 거리면서 요금을 내려고 하자 여자친구가 백안에 든 지갑에서

     

    만원짜리를 꺼냈습니다.

     

     

    " 뭐야! 빨리 가겠다고 하는 사람이 잔돈도 준비 안한거야? "

     

     

    여자친구의 퉁명스러운 말에 저의 얼굴은 완전히 굳어버렸습니다.

     

    한 마디로 즐거운 여행길이 엉망이 되버린거죠.

     

    양보없는 태도에 화가나서 가는 동안 계속 운전만 했습니다.

     

    저는 미리 생각하지 않은 여자친구의 행동에 화가 났고 계획대로 진행되지 않은 것에 또 화가 났습니다.

     

    톨게이트 통과할 때는 저를 배려하지 않은 것이라 생각했고 그로 인해 틀어진 모든 상황에 완전히 기분이 

     

    상했었죠.

     

     

     

     

     

    저는 이번 여행을 위해 인터넷에서 정보를 모으고 내비게이션으로 최단거리를 찾아두었는데 차에 탄 순간

     

    우체국 들렀다 가자는 이야기를 듣고 부득이하게 예정이 변경되어 기대했던 일이 엉망이 된 기분이었죠.

     

    저는 빨리 목적지에 도착하면 여러가지 볼 거리를 보고, 레스토랑에서 천천히 식사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

     

    을 하고 그러기 위해 꼼꼼히 계획을 세웠는데 그게 완전히 무너진 거죠.

     

    제 여자친구는 그런 걸 전혀 알아차리지 못한 채 왜 제가 하루종일 불쾌한 얼굴을 하고 있는지 이해 못하고

     

    있는 듯 했습니다.

     

     

     



    남자는 처음 자신의 집에 여자를 초대할 때도,

     

    어디에 그녀를 앉히고 아무렇지 않고 자연스럽게 접근할 수 있을지를 생각하고, 평소에는 해본 적도 없는

     

    요리를 하기 위해 요리재료를 사기도 합니다.

     

    한 시간 정도 대화하고 다음에는 와인을 마시고 나서 그녀를 침대로 유혹하면 된다고 머릿속에 잘 짜인

     

    계획을 넣어 두죠.

     

    근데 그녀는 집에 들어오자마자

     

     

    " 오빠, 우리 영화보러 나가자! 지금 개봉한 거 있는데 진짜 재밌데..."

     

     

    라고 말하죠.

     

    이 한마디로 남자의 계획은 순식간에 무너지고 거기서부터 어떻게 계획을 수정해야 좋을지

     

    난감해하기 시작합니다.

     

    남자는 계획을 세우고 그것을 예정대로 실행하고 있는 동안은 괜찮지만, 예상 밖의 일이 일어나면

     

    융통성을 발휘하지 못합니다.

     

    반대로 여자는 즉흥적이여서 그 자리를 어떻게 즐겁게 만들까에 더 열중합니다.

     

    남자가 얼마나 준비를 했는지 등에 관계없이 방에 들어온 순간에 '어제 출발 비디오 여행에서 소개한

     

    영화를 보고 싶다'는 생각을 떠올린 것 뿐이구요.

     

    추측을 하거나 계획을 세우는 것의 전두엽의 역활인데, 남자는 이것이 뛰어나지만 응용문제를 해결하는

     

    부분은 발달하지 못한 것 같아요.

     

    참 신기한 남자와 여자!






    메이스였슴돠~~

     

     
     


     

    메이스

    2015-10-13

  • ONE NIGHT STAND (여자는 일탈을 하고 싶어 한다!) HIT



     

     

     

     


     

     

     

    ONE NIGHT STAND 는 말 그대로 첫 만남의 섹스 후 이별을 의미합니다.

     

    ONE NIGHT STAND 에 대하여 남자들이 흔히 착각하는 가장 큰 실수중 하나는 섹스에 환장한 여자가

     

    있어서 그런 여자는 아무 남자와 one night stand를 즐기고 쿨하게 이별한다는 것입니다.

     

    뭐 완전히 틀린 말은 아니지만 적어도 한국에서는 아무리 많은 남자들과 쉽게 성관계를 맺은 여자라

     

    할지라도 헤픈 여자로 취급받는 것을 죽기만큼 싫어합니다.

     

    하룻밤을 한 여자들이 정말 짜기라도 한 듯 옷을 벗기 직전에

     

     

    " 진짜 이런 애 아닌데, 그런 곳에서 만난 사람하고 이런 곳 오는 거 처음이야"

     

     

    토시하나 안 틀리고 똑같이 말하곤 합니다.

     

     

     

     

    똑같은 상황에서 남자가 카사노바로 친구들의 부러움을 받는 것과 비교하면 참 재미있는 현상이죠.

     

    이전에 지금 혹은 앞으로 여러분과 하룻밤을 하게 될 여자는 어디서나 쉽게 볼 수 있고 평소에 만나던

     

    주위의 평범한 여자입니다.

     

    정말 그러하든 아니든 절대 그녀를 밝히는 헤픈 여자라고 생각하는 것은 금물입니다.

     

    남자들이여~ 스스로에게 세뇌시켜라!

     

    절대 그녀를 막대하거나 무시하는 언행이나 행동을 보여서는 안 됩니다.

     

    무의식적으로라도 말이죠.

     

     

     

    제가 한참 여자에 대한 흥미로 푹 빠져 있던 대학교 새내기 시절(물론 여자는 전혀 없었죠 ㅠ)

     

    ONE NIGHT은 주로 채팅을 통해 이루어 졌습니다.

     

    월드컵 이후에는 클럽이 대세라고 해서 그쪽으로 주 무대를 옮기기는 했지만

     

    여자를 만나는 장소나 스킬은 부차적인 문제이지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여성을 대할 때의 마인드입니다.

     
    인간이라면 누구나 성욕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인간의 본성을 거부한 유교, 기독교 등의 종교에 억압된 우리나라의 삐뚤어진 성관념은 사람들에게

     

    밖으로는 성인군자를 자처하면서 안으로는 애인을 두고, 여자를 돈으로 사고, 성폭행을 하는 등의 지독히

     

    이중적인 모습을 취하게 만들었습니다.

     

    성모 마리아 아니면 창녀인 막달라 마리아의 이중적 여성관 말입니다.  

     

    그나마 성을 말하고 행하는데 자유로운 남자가 이러한데 여자는 어떠할까요?

     

     

     

    여자도 포르노를 보고 싶어 하고 성관계를 가지고 싶어 합니다.

     

    단지 사회적 시선으로 인해 섹스가 더러운 것이라 교육받아온 것 때문에 몸은 원하지만 머리가 거부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머리로 심하게 거부하고 겉으로 내숭을 떠는 여자일수록 속으로 꿈이나 상상을 통해

     

    더욱 변녀가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끓는 냄비를 돌로 누르고 있으면 압력은 더 커지게 되는 것처럼...

     

    그래서 여자들은 일탈을 하고 싶어 합니다.

     

     

     

     

     

     

     

     

     

    일상탈출을 위해 가장 효과적인 것이 무엇인가?

     

    바로 낯선 남자와의 섹스입니다.

     

    지금 제가 말하는 것은 농담이 아닙니다. 여자라면 누구나 꿈꿉니다.

     

    단지 기회랑 요건이 부여되지 않을 뿐, 기회는 우리가 주면 되는 것이고 요건이란 무엇일까요?

     

    요건은 자신이 그런 행동을 할지라도 존중해 주는 배려심 있는 남자가 되는 것입니다.

     

    그런 다음 대화를 통해 현실의 퍽퍽함 단조로움 지루함과 일탈의 짜릿함 황홀함을 적절히 대화에 섞어서

     

    욕망을 이끌어 낸다.

     

     


    섹스는 절대 터부시 될 대상이 아닙니다.

     

    남녀의 몸이 만들어 내는 하모니는 세상 무엇과도 비견 될 수 없는 환상적인 예술일 수 있습니다.

     

    일단 우리가 먼저 그것을 안다면 여성을 보는 비뚤어진 이중적인 성관념을 없앨 수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것을 바탕으로 그녀들을 억압의 굴레에서 해방시키는 기사가 되면 어떨까요?

     

     

     

     


    메이스였슴돠~~

     

     

     

     

    메이스

    2015-10-13

  • 왜 남자는 여자만 보면 섹스를 하고 싶어하는 것인가? HIT


     

     

     

     

     

    1950년대에 미국 심리학자인 제임스 올즈는 우연히 새로운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쥐의 뇌 시상하부에 전극을 심고 쥐가 스스로 단추를 누를 수 있게 하여 전류가 통하도록 하자,

     

    쥐는 먹이도 먹지 않고 계속 단추를 눌렀습니다.

     

    이 실험으로 전극이 심어져 있떤 장소는 '쾌락중추' 라고 불리게 되었구요.

     

     

    쾌락중추는 실제로는 좀 더 넓게 존재하는데 여기에는 도파민이 관련되어 있습니다.

     

    몰핀이라고 불리는 뇌 속의 환각물질이 이 신경섬유다발의 도파민을 활성화하여 쾌감을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이건 어디까지나 동물실험의 결과이기 때문에 인간의 뇌와 같은 구조인지 아닌지는 알 수 없죠.

     

    하지만 인간의 경우는 전두엽으로부터의 감정이 크게 영향을 받을 것이고, 감정과 강하게 결부되는

     

    편도체도 관련되어 있을 것이 틀림없겠죠.

     

    이 쾌락중추는 소위 섹스뿐만이 아니라, 일상의 쾌감...

    (돈을 벌었다든가, 연인을 만났다든가, 시험 성적이 올랐다든가 하는 것 등)

     

    을 포함해 모든 쾌감을 만들어내는 원천이 됩니다.

     

     

     

     


     

     

     

    남자는 섹스 시스템이 잘 되어 있어서 아무리 멋진 여자와 섹스를 해도 끝나고 나면 쾌락에 대한

     

    욕구가 바로 사라집니다. 즉 억제가 걸리는 거죠.

     

    인간이 섹스만을 삶의 목적으로 삼는다면 사회는 성립되지 않습니다. 사회생활을 하고 창조적으로

     

    살아가기 위해서 어디선가 쾌락중추를 억제하지 않으면 안 되는거죠.

     

    남자도 여자도 쾌락을 느끼는 기본적인 구조는 같지만, 둘은 섹스를 할 때까지 다른 행동을 취합니다.

     

     

     

    여 : 오빠는 왜 나랑 하고 싶어?

     

     

    빨리 하고 싶은 남자는 갑자기 분위기가 깨지고 말죠.

     

     

    남 : 좋아하니까!

     

     

    남자는 적당히 이야기해서 넘어가려고 하죠.

     

     

    여 : 난 스타일도 별로고 얼굴도 그렇게 예쁘지 않고, 내가 왜 오빠한테 매력적이라는

          보이는지 이유를 모르겠어.


    남 : 그게 중요해?

     

     

    남자는 여자를 안으려고 하지만 여자는 납득을 못합니다.

     

     

    여 : 이유를 말하지 않으면 싫어. 날 가벼운 여자로 보는 거 아냐?

     

     

     

    남자는 아무리 열심히 설명해도 여자는 납득할 수 없습니다 ㅋ

     

    남자는 자손을 늘리기 위해 어쨌든 섹스를 하고 싶어하는 것입니다. 상대는 누구라도 좋습니다.

     

    가까이에 있으면 누구하고라도 하고 싶어하는 법이죠. 그것은 종의 보존을 위해 유전자에 새겨진

     

    사명일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사회는 그것을 수용하도록 발전하지는 않죠.

     

     

    사창가에서의 섹스는 돈만 있으면 언제라도 가능할 지 모르지만 일반 사회에서 섹스는 점점 하기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여자는 왜 눈앞의 남자와 하지 않으면 안 되는 것인지, 그 이유가 확실하지 않으면 자기가 먼저

     

    섹스를 하고 싶어하지 않습니다.

     

    '하고 싶다'는 성적인 충동은 테스토스테론이 만들어냅닏. 남자는 자위를 포함한 쾌락의 기억이 항상

     

    선명하고 강합니다. 따라서 바로 하고 싶어지죠.

     

    남자와 달리 여자는 바로 하고 싶어질 정도의 테스토스테론이 없기 때문에 대뇌에서 섹스를 할 이유를

     

    생각하지 않으면 안 되는 것이구요.

     

     

    이 남자는 머리가 좋고 얼굴이 잘 생겼기 때문에 내 아이를 만들기에 적합하다든가...

     

    돈이 있어서 미래를 보장해 줄 것 같다든가... 무언가 이유가 필요한 것입니다.

     

    성적인 욕구에 대해 남자와 여자는 이렇게나 다른 것입니다.

     

    따라서 시간이 생겼다고 해서 여자에게 전화를 걸어 '지금 집에 있는데 안 올래?' 라는 식으로

     

    유혹한다면, 여자에겐 경계심만 심어주고 여러분의 인격만 의심받게 될 뿐이죠.

     

    불의의 섹스를 좋아하는 것은 남자이고 여자에게 그것은 좀처럼 어려운 일 인 것입니다.

     

     


    메이스였슴돠~~


     

     

    메이스

    2015-10-13

  • 거절하는 여자와 거절하지 못하는 여자 HIT




    세명의 여자와 동시에 사귀고 있는 한 남자.



    진짜 애인은 결혼상대로 생각하고 있는 A. 다음은 B, 마지막은 C.


    A와는 한달에 한두번 식사를 하지만 성실한 교제를 하고 있고 아직 잠자리를 하지 않았다.


    명문대를 나와서 2개 국어를 구사하고, 무역회사에 근무하는 A는 사내에서도 유능하다고 평가받고 있다.


    그리고 남자는 평소에는 가볍게 만나는 상대로 B가 있다. 아무리 즐기는 상대라고 해도 B에게는 확실히


    약속을 지키고 선물도 빠뜨리지 않았다.


    두 사람은 잠자리에 있어서도 서로 굉장히 만족하고 있다. 때로는 B가 적극적으로 유혹하는 일도 있었다.


    A는 이대로 B와 서로 즐기면서 사귈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하고 있다.


    세번째 여자인 C는 늘 기다리는 여자다. 남자가 연락하지 않는 한, 먼저 만나고 싶다고 말하는 일은 없었다.


    잠자리를 하고 싶다고 전화를 하면 거기에 바로 응했다. 그런 관계라도 C는 결코 불만을 내색하는 일이 없었다.


    물론 결혼하고 싶다는 둥... 이런 말도 없다.


    남자는 시간을 잘 배분해서 이 세명과 별 문제없이 사귀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날 A와 연락이 끊겼다.


    걱정되서 전화도 해보고 카톡도 보내봤지만 감감 무소식! ㅠ




    '다른 여자가 있다는 걸 안건가?'


    하지만 그럴리 없다고 자신했다.


    2주후쯤 A로부터 "오빠랑 그만 만나고 싶어" 라는 연락이 왔다.


    남자는 그 이유를 전혀 몰랐다. 서로 잘 만나고 있었고 아무 문제가 없었다.


    잠자리?? 그것도 서로 만족하고 있었다.



    --------------------------------------------------------------------------------------------------



    여자는 변덕이 심하다.


    여자의 본능적인 특성인데 뇌속에서 에스트로겐의 지배를 받을 때는 남자를 유혹하고 성욕에 따라 행동한다.


    그럴 때 '하고 싶은' 남자와 성욕이 높아진 여자와의 가치관은 일치한다.


    그러나 어느 순간 여자는 변한다. 이러한 행동은 여러 호르몬과 관련이 있다.


    이름도 어려운 바소프레신, 시트로닌, 프로게스테론 등등... 성적인 행동의 가속페달 역활을 하는 에스트로겐에


    브레이크를 건다. 남자가 사정 후 갑자기 여성에 대한 관심을 잃어버리는 것과는 좀 다른데 .. 암튼!



    갑자기 변하는 여자는 에스트로겐은 나오고 있는데, 프로게스테론과 같이 브레이크 역활을 하는 호르몬이


    남자에 대한 흥미에 제동을 거는 것이죠.



    '싫어진 건 아닌데 흥미가 없어졌어!'


    남자는 방금 전까지 불타올랐던 여자가 갑자기 냉정해지는 것에 당황하지만, 여자에게는 충분히 있을 수


    있는 일이다. 남자의 배신이나 바람을 눈치채면 단숨에 급브레이크를 걸어버리는 건 당연지사!




    프로게스테론은 콜레스테롤로부터 부신, 난소에서 만들어진다.


    여자는 프로게스테론의 분비에 의해 성욕이 떨어지고 냉정해진다.


    이것은 종의 보존을 위해서도, 건전한 사회생활을 위해서도 필요하다. 남자는 사정이라는 목적을 이루면


    잠시동안 소각상태에 들어가게 됩니다. 프로게스테론은 여자를 지키는 의미에서도 필요한 호르몬이죠.


    이 호르몬의 브레이크 작용으로 '이제 안 만날꺼야!' 라고 말을 꺼내는 것입니다.


    남자의 제멋대로인 요구를 거절하지 못하는 여자는,


    프로게스테론이 적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드네요.




    메이스였슴돠~~


    메이스

    2015-10-13

  • 바람을 핀다고 눈치챈 여자와 아무것도 모른다고 믿는 남자! HIT


     

     


     

     

     

    얼마전 TV에서 '사랑과 전쟁' 이라는 프로그램을 봤습니다.

     

    남자는 자신의 집앞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내리기 전에 거울을 보고 얼굴을 살피는 장면이 나오더군요.

     

    바람피우는 상대의 립스틱이 행여나 묻어있지 않나, 다른 흔적이 남아 있지 않나, 셔츠도 호텔에서

     

    확인했고 향수 냄새를 없애기 위해 두번이나 샤워를 했습니다.

     

    그래도 걱정인 장면!  

     

    양손으로 얼굴을 비비고 차에서 내려 집앞의 현관문을 연다. 오른손에는 자신의 와이프에게 줄 선물을

     

    들고 ...

     

     

    남 : 다녀왔어.

     

     

    신발을 벗자 아내가 서 있다.

     

     

    여 : 어머! 오늘을 별일이네. 왠 선물?


    남 : 요 앞에 새 빵집이 생겼더라구.

     

     

    남편은 보통때라면 바로 2층 방으로 가서 옷을 갈아입었겠지만 오늘은 거실로 가서 쇼파에 앉습니다.

     

    아내는 이미 남편의 사카이치의 이상한 행동을 눈치챕니다. 그리고 더 많은 정보를 얻기 위해 시각, 후각,

     

    촉각 등의 오감에 육감까지 사용하며 남편의 행동을 분석합니다.

     

    남편이 선물을 사가지고 귀가하고, 들어오자마자 거실로 들어가는 등 보통 때에는 하지 않는 행동을

     

    하므로서아내에게 실마리를 제공한 셈이죠. 남편은 아내에게 신경쓰면 쓸수록, 아내의 의혹은 깊어지는

     

    그런 장면이였습니다.

     

     

     

     

    남자는 우뇌가 발달했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직감력이 여자에 비해 뛰어나지만,

     

    여자의 직감력은 정서적인 부분에서 힘을 발휘합니다. 즉 다양한 상황 증거가 갖춰지면 갑자기 능력을

     

    발휘하는 것이죠.

     

    뇌의 편도체는 감정과 결부되어 있는데 그곳이 자극을 받으면 대뇌 전반에 자극이 가고 강하게 인상에

     

    남은 과거의 기억을 찾게 됩니다.

     

    예를 들어, '지금까지 이런 때에는 이런 행동을 했다' 는 식으로 기억에 의지하여 과거의 이력을 찾는

     

    것입니다.

     

    여기서 지금까지와 행동의 균형이 다르면, 또 편도체는 긴급사태라고 판단하고 한층 해석 능력을 높이죠.

     

     

     

    남자는 상냥하게 대하면 여자가 납득할 것이라고 생각해, 평소라면 결코 하지 않는 행동을 합니다.

     

    그것이 여자에게 큰 실마리를 제공해 준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같은 조건에서 상대를 간파하는 힘은 여자쪽이 훨씬 강하다는 것을 저는 경험으로 압니다.

     

    인류가 진화하는 단계에서 남자는 포획물을 얻기 위해 넓은 공간에서의 인식능력을 높여온 것이죠.

     

    우뇌가 발달한 것은 그 때문일지도 모릅니다.

     

    한편 여자는 집 주위에서 먹을 수 있는 식물을 찾거나 밭에서 일을 해왔습니다. 그 때 세심한 변화를 식별

     

    하는 시각적인 능력이 높아진 것입니다.

     

     


     

     

    남편의 양복에 베겨있는 냄새만으로 그것이 다른 여자의 흔적임을 파악하는 거...

     

    정말 대단합니다.

     

    마치 매가 굉장히 높은 하늘 꼭대기에서 물고기를 발견하는 것처럼 상당히 떨어진 거리에서도 이상함을

     

    발견하면 편도체로부터 앞서 언급한 긴급사태 지령이 나오는 것이죠.

     

     

     

    여자의 날카로운 육감은 종합적인 판단능력인 것 같습니다.

     

    낙관적인 남자는 여자에게 헤아릴 수 없는 분석능력이 있다고 생각하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바람 피우는 것을 들키지 않으려면 그날은 아예 집에 들어가지 않을 확실한 이유를 만드는 방법 밖에.. ㅎ

     

    아무 일도 없었다는 얼굴을 해도 남자의 얼굴에 쓰여있는 것을 여자는 읽어낸다는 소리죠.

     

     

     

    메이스였슴돠~~

     

     

     

     

    메이스

    2015-10-13